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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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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대전현충원 합동 참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03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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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이 새해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대전 만들기를 위해 민생 현장에 한층 더 다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 등 대전지역 당 지도부와 핵심당원들은 2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당원 합동 참배와 함께 신년 인사회를 진행했다.

이어 현충탑에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한 뒤 방명록에 3.1 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 대전시 출범 70년! 대전광역시 승격 30년! 새로운 대한민국과 새로운 대전을 시민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적었다.

참배 행사 이후 현충원 인근 모처에서 진행한 신년인사회에서는 2019 기해년 희망찬 대전, 우리의 힘으로 라는 문구가 새겨진 떡 자르기로 당원 모두의 염원을 담아 새해 각오를 마음에 새겼다.

조승래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는 3.1혁명과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 대전시가 출범한 지 70년, 광역시로 승격된 지도 30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해”라며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 민주당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각오로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대안을 만들어가는 그런 한 해로 만들어 시민과 함께 승리하는 역사 만들자”고 말했다.

현충원 합동참배와 신년인사회에는 조승래 시당위원장, 박병석·이상민·박범계 국회의원, 송행수 중구 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 지역위원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및 각 지역 시·구의원, 핵심당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인사와 함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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