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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 민간 청년거점시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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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통상진흥원, 민간 청년거점시설 확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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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부터 21일 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관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활동공간인 민간 청년거점시설 청춘터전을 확대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청춘터전 3곳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6곳으로 확대할 계획, 소요예산은 2억 5000만 원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7일 부터 청춘터전 지정ㆍ지원사업 공모를 진행 중이다.


공모는 1차 서류심사‧현장실사, 2차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구성된 단체나 법인이 할 수 있다. 지원기간 동안 모든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해야 한다.

접근성, 수행능력, 사업의지와 구체적 활동계획 등을 평가해 상위 3곳을 청춘터전으로 선정된다. 청춘터전으로 지정 시 최대 4년까지 3000만 원 한도의 임대보증금, 연간 700만원 임대료, 연간 480만원 공간 운영비, 연간 900만원 이내 청년활동사업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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