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수 의장 “강남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 당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7일 구의회 열린회의실에서 모범 생활체육지도자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민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남구생활체육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관수 의장은 감사패 수여를 마친 후 간담회를 통해 생활체육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강남구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 생활체육지도자는 지미경, 전성훈, 채희경, 원상연, 박수정, 송수빈, 백가영, 최승화, 이지완, 이주은, 한나영, 김다솔 등 총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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