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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가 제213회 제1차 정례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가 열렸다.
전남수 의원이 최근 3년 사회단체별 보조금 지원현황과 단체별 사업내용과 실적을 사전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는 아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관련해 “집행부의 업무미숙과 보조금 정산에 대한 일부 부적절한 사항에 대하여 투명하게 재검토하기 바란다”며 “민관협력기구로서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원칙에 맞게 집행하라”고 질타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타 단체들도 마챦가지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검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져 집행부의 역할이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 관리방향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진행사항과 결과를 철저하게 관리할 것과 내실 있는 새로운 사업이 더해져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산/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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