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대덕구를 찾은 태권도 수련 캐나다 학생들과 일행 14명이 대덕구의회를 방문 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한 캐나다 학생들과 일행은 캐나다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의 고향을 찾았다가 대덕구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서미경 의장은 캐나다 방문단 일행과 의장실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대덕구의회에 대한 소개와 계족산의 황톳길, 대청댐 등을 돌아보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대덕구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견학을 끝으로 대덕구의회를 찾은 캐나다 손님들을 배웅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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