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대전문학관,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 네번째 이야기
상태바
대전문학관,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 네번째 이야기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1.15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은 문학 작품과 작가, 독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나섰다.

기획전시인 중견작가전-대전문학프리즘 참여 작가 13인과 함께하는 콘서트,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는 총 6회로 기획됐다.

18일 일상을 글로, 글을 일상으로는 그 중 네 번째 행사로 남상숙·윤승원 수필가의 작품 낭독을 통해 우리들의 일상이 작품에 스며든 장면을 살펴본다.

작가의 소리‧독자의 소리는 기존 낭독회의 형식을 탈피하고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전시 관람의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한편 대전문학관은 지난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문학관 전문 인력 및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대전‧충청‧세종권 사업 주관처로 선정돼 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대전‧충청‧세종권에 위치한 9개 지역문학관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중부권 거점 문학관으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