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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지켜지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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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지켜지는 나라가 되도록 노력”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0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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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은 신년사에서 “동해의 찬란한 밝은 해가 어둠의 달을 몰아낼 것이다”며 “2019년은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제대로 지켜지는 나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2019년 새해가 밝았다. 2018년에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셨는지 모두 놀라고 있다. 모든 것은 애국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100회에 걸친 태극기집회는 국내 언론·방송들이 감추고 싶어 했지만 감출 수 없게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다. 태극기집회에 참석한 분들이 바라는 것은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고난의 힘든 한 해가 지나갔다. 2019년, 동해에 떠오르는 붉은 해는 반드시 어둠의 달을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며 “2019년에 대한애국당은 100만 당원, 20만 책임당원, 30만 집회 고정 참석인원이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

대한애국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확실하게 지키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정책뿐만 아니라 전략에 있어서도 자유민주주의에 反하는 세력, 시장경제에 反하는 세력은 대한애국당과 대한민국 국민의 적이라고 보고 그들에 대해 세찬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죄 없이 지금도 옥중투쟁을 하고 계신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구출하겠다”면서 “국민들 마음이 떠나버린 보수우파정당의 새로운 기점을 만들 겠다. 원내교섭단체를 반드시 만들고, 그 교섭단체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키고 안보를 굳건히 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서 제1당이 되는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 강화를 통해서 친북종북 주사파세력과 당당하게 맞서 싸우겠다. 한국과 미국, 우방국가가 다시 손을 잡고 이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2019년의 목표를 확실히 달성하기 위해 1월 9일에 개원하는 애국정책전략연구원을 중심으로 제대로 정책 및 전략적 이슈를 선점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 모든 것을 대한애국당 지도부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애국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손에 손 잡고 하나가 되어 목표를 위해 사심을 버려야 한다”며 “진실과 정의를 위한 싸움은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으로 함께할 때만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이 이루어진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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