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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1일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마케팅공사와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공사 현장, 유성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대전마케팅공사를 방문해 공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유성소방서를 방문하여 일선 소방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화재진압 현장활동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혜련 위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대전시 현안사업지나 민원 발생지역, 시 산하기관 등을 적극 방문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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