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무지개복지센터와 환경에너지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안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위원들은 “무지개복지센터는 단순 물품생산시설이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직업재활을 통해 우리 이웃인 장애인들이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며 “생산품 판로 확대 등 생산량을 확대하여 더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에너지사업소를 방문하여 시설점검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과 시민편익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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