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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교류단 35명, 대전시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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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교류단 35명, 대전시의회 방문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6.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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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김종천 대전시의장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빈증성 청소년 교류단 35명을 접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교류단 방문은 지난 2005년 대전시와 베트남 빈증성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국제교류행사로서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김 의장은 교류단에게 본회의장 및 홍보관 등 의회를 보여주면서 시의회의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는 대한민국이 3·1절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이자 대전방문의 해 이기도 해서 매우 의미있다”고 전했다.

이어 “뜻깊은 해에 방문한 만큼 이번 방문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인 빈증성과 우호가 더 증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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