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 집중단속기간 중 마약사범 총 43명을 검거하고 이중 7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 A씨와 함께 SNS를 통해 필로폰을 수차례 구매해 클럽에서 알게 된 공범들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대전클럽 前 대표 B씨 등 10명을 검거 중 4명을 구속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 카페 업주인 C씨에게 2회에 걸쳐 필로폰 1.4그램을 70만 원에 판매, 함께 투약한 혐의로 서울지역 필로폰 판매사범 D씨 등 3명을 검거해 그 중 1명을 구속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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