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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4차 산업혁명 대비 초등교실수업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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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4차 산업혁명 대비 초등교실수업개선 지원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1.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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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이 학생 성장과 교사 성장 지원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초등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교육 강화를 위해 학생 성장과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 교원 직무연수 및 일상수업나누기 등을 운영했다. 수업 관련 연수는 총 8종 54회를 운영하여 초등 전교원의 63%에 해당하는 3,267명이 참여하였고, 연수 만족도 98.7%를 보이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 초등학교 현장에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정착 및 확산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나눔 활성화로 학생과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교실수업개선을 목표로 2019학년도 초등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8천 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확대·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과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초등교실수업개선지원단 운영,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 학생 참여형 수업 확산을 위한 교원 연수 등을 운영된다.

이어 역량 중심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수업 만들기 확산을 위해, 질문이 있는 좋은 수업 지원, 토의ㆍ토론학습 등 학생 참여형 협력학습 강화, 좋은 수업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장학자료를 개발‧보급한다.

또한 나눔 중심 교사 성장을 지원하는 좋은 수업 나누기 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성찰과 나눔이 있는 일상수업 나누기 교사연구회, 수업 성찰 및 일상수업 나눔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수업코칭, 나눔과 배움이 있는 수업 축제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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