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가 학내 국제교류관에서 2019학년도 한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밭 서포터즈는 우수한 신입생 모집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중·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재학생이 모교방문 및 사업 프로그램 진행요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총 84명 재학생들이 선발해 2020년 1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첫 활동은 수시모집 모교방문 재학생 홍보단으로, 수시모집 기간 전에 출신고교를 방문하여 입학 및 학과에 대한 상담 등의 활동을 한다.
박정호 입학본부장은 “한밭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성장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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