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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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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발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9.03.03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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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화재단이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예술창작지원,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 레지던시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등 총 11개 사업에 대한 심의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심의는 예술창작지원을 비롯한 총 11개 사업, 681건 신청 사업에 대해 다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총 347건 사업인 2,754,000천원이 지원?결정됐다.


 각 사업별로 살펴보면 예술창작지원은 445건 신청에 230건, 원로예술인창작활동지원은 101건 신청에 58건, 레지던시지원은 7건 신청에 2건, 차세대artiStar지원은 63건 신청에 19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은 17건 신청에 7건, 국악야외상설공연은 1건 신청에 1건 등이다.


 이어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은 10건 신청에 8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12건 신청에 7건, 장애예술인창작 및 문화예술활동지원은 11건 신청에 7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은 3건 신청에 2건,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 공간지원은 11건 신청에 6건이 지원됐다.


 지역예술인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률은 51.69%로 지난해보다 약 7% 상승했다.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지원결정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13-14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또한 별도 기획공모사업인 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창작및공연장지원, 청년예술인정착및양성프로젝트 등 공모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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