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오는 22일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대전지역 초·중·고·특수학교 예술 강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술 강사 사업에 진행일정과 방법, 지원사업에 대한 운영학교 지침 및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문체부, 교육부, 대전시, 대전교육청, 지역운영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에 연극·무용·영화·디자인·사진·공예·만화애니메이션·국악 등 8개 분야다.
전문 예술 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사와 함께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7개 분야를 대전국악협회는 국악분야를 운영하게 되며 올 한해 대전지역 237여개 학교에 188명의 예술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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