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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의정방침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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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의정방침 ‘시민중심 열린의회’ 구현
  • 광주/ 이만호기자
  • 승인 2018.07.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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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정 등 5개 의정방향 설정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시민이 최우선인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를 목표로 제8대 의정방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의회는 의정방침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 의정’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한 ‘배려 의정’ ▲시민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경청 의정’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 의정’을 의정활동 방향으로 정했다.


 의정방침은 제8대 전반기 의회가 나아갈 지표 및 지향하는 바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대내적으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기준으로 삼고, 대외적으로는 시의회의 목표 및 비전을 표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시의원 10명 전원은 화합하고 결속해 항상 시민 곁에서 시민과 함께 발전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장은 “이번 의정방침은 의정활동의 중심이 언제나 시민에게 있고 시민과 함께 소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함축해 담았다”며 “앞으로 시민의 진정한 뜻을 헤아리고 작은 소리도 의정에 가감 없이 반영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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