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7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으며, 최근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지난 13일 시험 운영한 바 있다.
통합관제센터 시스템은 시청 별관 1층에 구축되었으며, 기존 별관 2층의 재난상황실은 이와 통합·연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
총 사업비 1,228백만원이 투입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실과 장비실, 경찰관실, 영상분석실, 재난상황실 등을 갖춘 318.57㎡ 규모로 조성됐으며, 앞으로 199개소 609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하게 된다.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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