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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사북 청정자연에 둘러싸인 '노른자위 명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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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사북 청정자연에 둘러싸인 '노른자위 명품 아파트'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6.06.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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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군 내 오랜만의 신규 분양 단지로서 지역 수요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대한토지신탁의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이 당첨자 동·호수 추첨을 마치고 14~15일 양일간 정계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이 들어서는 정선 고한·사북 지역은 지난 13년간 민간 분양 단지가 없었던 곳으로 특히 약 5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곳 근무 수요층의 관심이 뜨겁다. 이 지역의 주택난으로 인해 정선에서 멀리 떨어진 영월, 태백 등에 거주해야 했던 근무자들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단지라는 평이다.
 강원랜드에서 함께 근무 중이라고 밝힌 30대의 한 부부 방문객은 “정선에 마땅한 아파트가 없어 멀리 태백에서 출퇴근 하고 있던 차에 드디어 새 아파트가 지어진다는 소식에 망설이지 않고 청약을 신청했고 운좋게 당첨까지 됐다”며 “4Bay, 드레스룸 등의 평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24시간 운영된다는 것이 특히 맘에 들어 꼭 계약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또한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해 사업 안정성이 높다는 점에도 많은 호응을 보였다. 업체의 부도 등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끊겨 입주 20년 이상의 단지가 전체의 68%를 차지할 만큼 아파트 노후도가 심한 정선에 안정적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 수요자들이 반색을 표한 것이다. 대한토지신탁은 8조 원 자산 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내실있는 회사로 이미 강원도에서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이 외에도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타입별로 4~5Bay, 드레스룸, 펜트리 등이 적용되는 혁신 평면과 확장형 광폭 주차장, 무인 택배 시스템,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센터, 로이복층 유리 등 기존 정선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갈래초등학교, 갈래초 병설유치원,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 고한시장, 고한우체국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생활 여건도 눈 여겨볼 만 하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고한리 36-8번지에 들어서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 동, 총 2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6가구 ▲59㎡B 34가구 ▲74㎡A 28가구 ▲74㎡B 82가구 ▲84㎡ 82가구 ▲110㎡ 2가구 ▲111㎡ 2가구 ▲116㎡ 1가구 ▲127㎡ 2가구 등으로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타입이 전체의 97%를 차지하는 중소형 위주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정선군 고한리 274-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문의전화 ☎ 59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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