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및 5개 구청에서는 201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232억 76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2000명이 증가한 1만 5000명에게 일자리를 창출을 제공한다. 사업기간은 9개월간으로 관내 5개 구와 33개 민간수행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분야로는 ▲공익형 사업으로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사업,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등에 7580명 ▲복지형 사업으로 보육교사도우미사업, 어르신 강사파견사업 등에 233명 ▲복지형 사업으로 거동불편노인 돌봄지원사업 등 1300명 ▲시장형 사업으로 실버 공동작업장 등 600명 ▲꿈나무지킴이 사업 295명 ▲노인일자리 경진대회 및 시니어클럽을 연계한 일자리에 4927명 등이며 여기에 사업수행기관 전담인력 65명을 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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