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손금, 냅킨아트 등 4개 강좌…오는 21일부터 선착순 150명 모집
<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동대문 재능나눔학교’의 2019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관상학&손금 ▲냅킨아트 ▲뜨개질 ▲종이접기 등 4개 강좌를 개설하고 9월 4일부터 프로그램별로 8~12주 동안 주 1회 동대문구평생학습관(왕산로 128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에서 운영한다.
동대문구 주민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50명(관상학&손금 60명, 기타 3개 강좌 각각 3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21일부터 구청 홈페이지(www.ddm.go.kr,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평생학습관(02-6956-3870)에 문의하면 된다.
장세명 교육진흥과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데에 재능나눔학교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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