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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행복지표 개발 위한 인터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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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행복지표 개발 위한 인터뷰 참가자’ 모집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1.1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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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종로행복지표 개발을 위한 주민 인터뷰’ 참가자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종로행복지표 개발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행복도를 측정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행복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구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드림프로젝트3.0’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주민이며 통‧반장이나 기관 관계자 및 이용자는 동주민센터와 기관의 추천을 통해, 일반 주민은 직접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연구용역기관인 상명대학교 산학협력단(☎02-2287-5390)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와 자원봉사시간, 다과 등을 제공한다.

 

인터뷰는 내달 7~9일 3일 동안 실시된다. 지역 실정에 밝은 통․반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기관 종사자 및 이용자,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그룹을 나눠 총 16회에 걸쳐 이뤄진다. 1개 팀당 7~8명이 참여해 2시간여 동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나에게 행복이란?’, ‘종로구의 행복이란?’ 등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하게 된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행복드림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국 최초로 행복전담팀인 ‘행복드림팀’을 신설하고 협력적 주민 파트너로 ‘행복드림이끄미’를 운영하는 한편, 행복상상테이블, 행복드림아카데미,행복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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