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반태연 의원(강릉3)이 지난 7월 ‘강원도 학생도박 예방교육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해 청소년 도박문제 제기의 기초를 마련한 데 이은 후속 사업이다.
포럼 참석자들은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이해 증진을 위해 포럼이 필요하며 강원도 청소년들이 도박문제 없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은 물론 강원도와 강원도의회 등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히였다.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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