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가전제품 등을 아래로 던진 정신질환 주민을 보건소와 협업해 응급입원시켰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낮 12시 58분께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빌라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몰래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이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일 112 신고를...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 적발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여러 차례 불법 촬영을 한 중학생이 소년부로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중학교 2학년 A군을 제주지법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군은 지난 16일 오후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있던 중 여교사가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 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생활비 없어서" BMW서 1천만 원 훔쳐 고급 외제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중부경찰서는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에서 현금 1천7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10시간 만에 대흥동 지하상가에서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뒤 누범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관계자는 "A씨는 생활비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20 17:09 이삿짐 옮기던 50대 근로자 3층서 추락사 이삿짐 옮기던 50대 근로자 3층서 추락사 이삿짐을 옮기던 50대 근로자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8시 26분 안양시 만안구 한 건물 3층에서 이삿짐센터 직원 A씨가 7.6m 높이의 건물 밖으로 추락해 사망했다.A씨는 사다리차를 이용해 이삿짐을 빼내는 일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같은 층에서는 A씨 외에 다른 3명의 근로자가 있었으나, 각자 다른 방에서 일을 하고 있던 터라 사고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없었다.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했으며, CCTV 등을 토대 사건·사고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2-20 17:09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차량 털다 발각···차주 폭행 50대 검거 심야에 차량 털이를 시도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준강도 미수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새벽 3시께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차량 주인에게 발각되자 도주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2-20 17:08 불 난 숙소서 시신…40대 피의자 체포 불 난 숙소서 시신…40대 피의자 체포 불이 난 아파트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40대를 용의자로 체포했다.전남 목포경찰서는 19일 고의로 불을 지른 혐의(방화 등)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전날 오후 6시 10분께 화재가 발생한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3층에서 20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내부를 감식한 경찰은 핏자국 등이 남아있는 것으로 토대로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용의자로 긴급체포했다.불이 난 아파트는 직업소개소 숙소로 사용한 곳으로 A씨와 B씨가 함께 지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망자 부검 등 사건·사고 | 목포/ 권상용기자 | 2024-02-19 16:53 "내 여친 때려?" 전여친 폭행한 10대 "내 여친 때려?" 전여친 폭행한 10대 현 여자친구를 때렸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폭행한 10대 등이 경찰조사를 받게 됐다.19일 강원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A(18)군이 전 여자친구 B(17)양 집 근처에 찾아가 B씨를 불러낸 뒤 얼굴 등을 때렸다.A군이 재차 B양의 집을 찾아가 만남을 요구하자 B양의 가족들로부터 신고받은 경찰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다.A군은 B양이 현 여자친구를 때린 사실을 알고는 B양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2-19 16:51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SUV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SUV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를 건너던 90대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70대가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7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8시 59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교차로에서 SUV를 몰다가 9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편도 3차로의 1차로에서 운행하다가 보행자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9 16:50 광주 공군기지서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활주로 통제 광주 공군기지서 폭발물 의심 우편물 발견···활주로 통제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 안 우체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소포가19일 오후 1시 52분께 발견됐다.군과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습하고 있다. 현장 수습 과정에서 활주로가 통제됐으며 광주공항 이용 민항기의 이착륙 및 탑승 수속 절차가 중단됐다.군 당국은 폭발물처리반(EOD) 등을 투입한 상태이며 현장 수습을 마치는 대로 통제 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jsy@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취재본부/ 정순영기자 | 2024-02-19 15:30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병원 자료 지우고 나와라"…경찰, '전공의 파업' 게시글 작성자 추적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선 가운데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촉구하는 온라인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요] 병원 나오는 전공의들 필독!!'이라는 제목으로 "인계장 바탕화면, 의국 공용 폴더에서 (자료를) 지우고 세트오더도 다 이상하게 바꿔 버리고 나와라. 삭제 시 복구 가능한 병원도 있다고 하니 제멋대로 바꾸는 게 가장 좋다"는 글이 올라왔다.PA(진료보조·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전공의 대신 업무를 수행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2-19 11:58 대리기사인 척···흉기 위협 40대 체포 대리기사인 척···흉기 위협 40대 체포 대리기사인 척 차량에 탑승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40대가 붙잡혔다.18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A씨는 전날 오전 6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건물을 빠져나가는 차량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하고 도주한 혐의(특수공갈)를 받는다.A씨는 차량을 세우고 "대리기사 부르셨느냐"며 보조석에 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현장에서 빠져나와 택시를 탄 뒤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은평구 응암동으로 이동했으며 경찰은 택시기사 신고를 받고 출동, 응암동 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지난 14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2-18 16:05 대전역 인근 선로서 80대 열차에 치여 숨져 대전역 인근 선로서 80대 열차에 치여 숨져 지난 17일 오후 6시14분께 대전시 동구 판암동 대전역 인근 선로에서 80대 A씨가 경부선 부산 방향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18일 코레일에 따르면 A씨는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에 무단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가 40분, 후속 열차 2대가 10∼20분 지연됐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18 16:04 전자충격기로 경찰관 공격 40대 기소 전자충격기로 경찰관 공격 40대 기소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붙잡힌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정배 부장검사)는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혐의로 A(43)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0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주차장에서 1t 화물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의 정차 명령에도 계속 도주하던 중 농로에 차량을 버렸고,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가 다리에 실탄을 맞고 체포됐다.당시 경찰관 2명은 A씨가 휘두른 전자충격기와 주먹에 맞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2-18 16:02 파주 탄현면 오락기 제조 공장 화재...숙식중이던 40대 남성 사망 파주 탄현면 오락기 제조 공장 화재...숙식중이던 40대 남성 사망 18일 오전 5시 20분께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한 오락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 내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공장 건물 임차인으로, 평소 공장 내부에서 숙식하며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파주/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2-18 11:05 고양 동국대학교일산병원서 화재…환자 191명 대피 고양 동국대학교일산병원서 화재…환자 191명 대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일산병원에서 불이 나 19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동국대학교일산병원 10층 병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병실 일부를 태우고 병원 간호사들에 의해 진화됐지만, 10층 인원 66명을 포함해 병원 입원 환자 19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간호사들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환자를 대피하기 위해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대응하고 배연작업을 진행했다.소 사건·사고 | 고양/임청일기자 | 2024-02-17 15:12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긴급체포 아내 때려 숨지게 한 60대 긴급체포 서울 성북경찰서는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6시 30분께 성북구 정릉동 자택에서 70대 아내를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범행 이튿날인 13일 오후 7시께 A씨를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체포 당시 A씨는 자해를 기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 parkch@jeon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2-15 17:06 200억 원대 투자사기 의혹···경찰 수사 200억 원대 투자사기 의혹···경찰 수사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에 투자하라고 속여 거액을 편취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고소장에 따르면 피해자 60여명은 미국 증시에 상장이 추진되는 국내 회사의 비상장주식을 싸게 살 수 있다는 A씨 등의 말을 믿고 투자금을 맡겼다가 현재까지 투자금과 수익금 등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A씨가 언급한 국내 업체는 지난해 실제로 미국 증시에 상장됐지만 투자자들이 약속된 주식을 돌려받지 못하면서 사기를 의심하게 사건·사고 | 부산/ 이채열기자 | 2024-02-15 17:05 어린 대게·암컷 대게 잡은 일당 적발 어린 대게·암컷 대게 잡은 일당 적발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암컷대게를 잡아 유통하려 한 혐의로 선장 A씨 등 5명을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은 암컷 대게 7천600마리를 잡은 뒤 트럭에 옮긴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암컷 대게를 전문적으로 포획한다는 첩보에 따라 9일간 잠복한 끝에 15일 새벽 포항 남구 한 항구에서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이에 앞서 포항해경은 지난 8일 밤 포항 남구 한 소형 항포구에서 포획이 금지된 몸 길이 9㎝ 미만의 어린대게 600마리를 잡아 입항하던 어선 관계자 5명을 적발했다.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2-15 17:04 부축 핑계로 만취 여성 강간 시도 50대 부축 핑계로 만취 여성 강간 시도 50대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부축을 핑계로 술에 취한 여성에게 접근해 성폭행을 시도한 50대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성동구 한 거리에서 여성에게 다가가 부축해주겠다며 집까지 따라간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를 받는다.A씨는 피해자의 비명을 들은 이웃 주민이 112에 신고하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도망친 뒤 경찰에 "모르는 여성을 성추행한 것 같다"고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행 장소 주변을 수색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A씨를 검거했다.서울 사건·사고 | 이대승기자 | 2024-02-14 17:10 태국 음식점서 불법체류자 15명 적발 태국 음식점서 불법체류자 15명 적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국내에서 불법 체류를 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A씨 등 태국 국적자 15명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0시 16분 수원시 권선구의 한 태국 음식점에서 도박판이 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전원 검거했다.당시 식당 안에 있던 A씨 등 15명 중 14명은 체류 기간 등이 지난 불법체류자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1명은 확인 중이다.검거 과정에서 일부는 건물 3층 바깥으로 뛰어내려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 등의 신병을 출입국 관리 당국에 인계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2-14 17:09 "외로워서" 1년간 399건 허위신고 "외로워서" 1년간 399건 허위신고 1년간 112에 399건의 허위 신고를 한 50대가 형사 입건됐다.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지난 13일 낮 12시 55분께 2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조사한 결과 그는 지난 1년간 112에 399건의 허위 신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안산/ 전영택기자 jyt@jeonmae.co.kr 사건·사고 | 안산/ 전영택기자 | 2024-02-14 17:07 설 연휴 마지막날 방화…10대 구속영장 설 연휴 마지막날 방화…10대 구속영장 서울 광진경찰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 자신의 원룸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A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양은 전날 오전 4시 38분께 광진구 중곡동의 6층짜리 원룸 형태 다가구 주택 3층 자신이 살던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그는 당초 경찰 조사에서 담배를 피우려다 라이터를 이불에 떨어뜨려 불이 났다고 하다가 이후 자신이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말을 바꿨다. 그는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4층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대피하려다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2-13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