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대부분 한낮 '초여름 날씨'…강원 영동·경북 '미세먼지' 26일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평년(최저기온 5∼11도, 최고기온 18∼2... 해양경찰청, 첫 3천t급 경비함정 30년 만에 퇴역 해양경찰 최초의 3천t급 함정으로 30년간 우리 해상을 지킨 경비함정이 에콰도르에 양여된다.해양경찰청은 2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본청에서 히안카를로 로프레도 에콰도르 국방부 장관과 3천t급 3001함 양여 약정을 맺었다고 밝혔다.에콰도르에 넘길 3001함은 해경 최초의 3천t급 함정으로 길이 105m, 폭 15m, 높이 38m에 달하는 대형 경비함... "설치니까 문제 "강원도의원 갑질 발언 논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갑질 발언을 한 A도의원에 대한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노조는 성명에서 "A도의원은 지난 23일 본회의 도정질문을 하는 자리에서 도 국장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마시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란 말이에요'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도정 질문은 이유도 듣지 ... 기사 (28,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금시비 끝에 음주운전한 30대…대리기사 신고 요금시비 끝에 음주운전을 한 30대가 대리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12일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8분께 상당구 영운동의 한 도로에서 회사원 이모 씨(36)는 대리기사와 요금 시비가 붙었다.영운동 식당에서 술을 마신 이씨는 서원구 지인의 집을 거쳐서 가달라고 했지만, 대리기사가 추가 요금 2000∼3000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심한 말다툼 끝에 대리기사는 운행 도중 차에서 내렸고, 이씨는 스스로 1㎞가량 운전해 귀가했다. 대리기사는 이씨의 차량 번호를 기억한 뒤 '음주 운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11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01-12 15:45 엄마와 놀던 한살배기 집에서 흉기 찔려 엄마와 집에서 놀던 생후 13개월 된 아기가 흉기에 가슴을 찔려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2일 전남 화순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20분께 화순군 한 주택에서 생후 13개월 된 A양(1)이 가슴을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A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당시 A양과 단둘이 있던 어머니 이모 씨(29)가 남편에게 전화해 "집에 있던 칼을 만지다가 떨어져 아이가 다쳤다.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씨는 한 달 전부터 화순 친정에서 지냈으며, 사회일반 | 화순/ 서우열기자 | 2017-01-12 15:45 충돌 상선·어선 선장 2명 불구속 입건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포항 앞바다에서 충돌 사고를 낸 구룡포 선적 오징어 채낚기 어선 209주영호 선장 박모 씨(57)와 홍콩 선적 인스피레이션 레이크호 선장인 중국인 추모 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해경은 상선 선장이 당시 자동항법 시스템으로 운항하면서 선원이 견시(망보기)를 소홀히 한 점을 인정했다고 밝혔다.또 어선은 씨 앵커(물돛)를 내려놓고 정지해 있는 상태에서 상선이 다가오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포항해경 관계자는 "선장 두 명을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치고 진술을 토대로 증거 분석과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1-12 15:45 “AI 언제까지” 신종 바이러스 발견·철새 북상 “AI 언제까지” 신종 바이러스 발견·철새 북상 충북에서 무서운 속도로 가금류 농장을 휩쓸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소강 국면으로 접어든 모습이다. 보름 가까이 바이러스에 걸린 농장이 나오지 않고, 일부 지역은 이동제한 해제 가능 조건을 갖추면서 AI가 종식 단계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그러나 방역 당국은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며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달 29일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농장에서 AI가 발생한 이후 14일째 의심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도내에서는 지난해 11월 16일 음성의 한 육용 오리농 사회일반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1-12 14:39 2020년까지 고속도로 13개 신설ㆍ10개 확장 2020년까지 고속도로 13개 신설ㆍ10개 확장 2020년까지 총연장 288.7㎞인 13개 신규 고속도로 건설과 165.7㎞ 길이의 10개 노선 확장 공사가 새롭게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년)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5개년 계획에는 신규로 추진하는 23개 사업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해온 36개 고속도로 신설·확장 사업이 모두 담겼다. 이에 따라 반영된 총 사업은 59개, 총 28조9천억원(신규 7조4천억원) 규모다.신규 추진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도시부 혼잡 완화를 위해 외곽순환도로, 지하도로와 순환축 간 사회일반 | . | 2017-01-12 11:12 연천 구석기 겨울축제 인기 연천 구석기 겨울축제 인기 '2016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선사유적지에서 진행된다.'2017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는 구석기 원시인과 빙하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화려한 색으로 장식한 초대형 눈 조각,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얼음마을과 얼음놀이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다.눈으로 만든 무대에서는 주말마다 각종 문화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진다.구석기 겨울여행은 구석기를 주제로 구석기 생활상과 겨울 놀이를 체험하도록 기획된 축제로, 이번이 사회일반 | 연천/ 김진호기자 | 2017-01-12 09:55 미시령관통도로 이용차량 작년 560만대 ...개통후 최대 강원도 인제군과 속초시를 연결하는 미시령동서관통도로 미시령 터널의 연간 통행량이 56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시령동서관통도로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미시령 터널을 이용한 차량은 모두 563만1445대로 터널 개통 후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 2006년 7월 개통한 미시령동서관통도로 미시령 터널은 이듬해인 2007년 연간 약 305만대의 통행량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404만대를 기록해 400만대를 넘어섰다. 또 2015년에는 511만대를 기록해 500만대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는 약 563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1-12 08:14 포항 지도층 인사 잇단 추태 '눈살' 새해 시작부터 경북 포항지역 지도층 인사들의 잇딴 부적절한 처신이 지역사회에 파문이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포항 필로스 호텔에서 포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교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을 맞이하던 윤광수 회장에게 지역 언론사 A모 회장이 욕설을 하면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A회장은 다짜고짜 윤 회장에게 다가가 “너 이 ××, 니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 났냐”며 “오라면 오는 거지”라며 과격한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어 A회장은 윤 회장에게 주먹을 날릴 듯한 기세를 보이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1-12 08:14 하동군,유해야생동물 포획 팔 걷었다 경남 하동군이 겨울철 먹이를 구하려고 인가나 마을 인근으로 내려와 겨울작물 및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본격적인 포획작업에 나섰다. 군은 멧돼지·고라니·까치 등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예방을 위해 11일부터 6월 말까지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반은 야생생물보호 및 수렵단체로부터 모범 수렵인 10명을 추천받아 5개조로 구성·운영된다. 이와 관련, 군은 1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13개 읍·면 환경담당자와 기동구제반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회의를 가진데 이어 하동경찰서의 총기안 사회일반 | 하동/ 임흥섭기자 | 2017-01-12 08:14 "겨울철 안전산행에 신경쓰세요 "보령소방서,산악사고 주의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은 최근 추운날씨에도 산행을 즐기는 여가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어 산행 시 철저한 대비를 통한 안전산행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 산은 고도에 따라 기온이 달라지고 날씨 변화가 심해 출발 전 반드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등산화와 방한복 등 체온유지를 위한 복장을 갖춰야 하며 눈이 쌓인 경우가 많아 아이젠과 스틱 등을 준비해야한다. 또한 자신의 체력상태를 고려해 일정을 짜고 특히 단체 산행의 경우 일방적으로 일정을 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나 홀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2 08:14 포항 앞바다 실종선원 4명 밤샘수색...아직 못찾아 해경이 이틀째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대형 상선과 충돌한 어선에 탔다가 실종된 선원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구룡포 동방 22마일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동원해 실종선원 4명을 밤샘 수색했으나 찾지 못했다. 날이 밝자 경비함정 6척과 어선 3척, 어업지도선 2척, 항공기 1대, 헬기 2대를 동원해 사고해역 일대에 수색을 재개했다. 사고해역에는 10일 밤부터 풍랑주의보가 내려 초속 13m∼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4m∼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체와 바다 밑을 수색하기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1-12 08:14 충남 50만미만 중소도시서도 환경소음 실태조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재중)은 올해부터 도내 인구 50만 명 미만 중소도시에서도 정기적인 환경소음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인 천안시 4개 지역 20개 지점에서, 전국적으로는 42개 도시 227개 지역 1116개 지점에서 분기별로 소음을 측정하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480건의 소음 측정 데이터를 활용, 8차례에 걸쳐 ‘천안지역 환경 소음 특성 연구’ 보고서를 만들어 도와 천안시에 제공해 오고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특히 올해부터 인구가 50만 명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1-12 08:14 영주시,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점검 설 연휴 환경사고 사전예방 전략투구 경북 영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환경오염 배출업소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폐수다량 배출업소, 민원 상시 유발사업장에 대해서는 인근 주민들과 상시 네트워크를 구축해 SMS(단문 메시지 서비스)를 통한 소통으로 환경사고 및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토록 했다. 시는 연휴 전 단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에 자율점검 실시하도록 공문을 발송해 사업장 자체적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지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연휴 중 단계로는 상황실을 사회일반 | 영주/ 엄창호기자 | 2017-01-12 08:14 평택해경,김 양식장 대상 무기산 불법사용 집중단속 경기 평택해경은 겨울철 김 생산시기를 맞아 내달 말까지 무기산(김 활성처리제) 불법사용 및 유통사범을 집중단속 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해경 관내 김 양식장은 2㏊에 달하며 연간 김 1만5000t이 생산된다. 정부는 산도 9.5% 이하의 김 활성처리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양식업자들은 파래나 잡태 제거용으로 산도 20∼30%가량의 무기산을 사용하고 있다. 산도가 높은 무기산은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돼 있으며,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평택해경은 설명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직전 김 생산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1-12 08:14 성남시,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15억7천만원 지방세 징수 성과 경기도 성남시는 체납자동차 번호판영치 활동으로 지난 한해 2408대 차량의 밀린 자동차세(지방세) 15억7000만 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체영치차량 2785대의 86%이며, 이들 차량의 체납액 20억4500만 원의 77%에 해당한다. 시가 징수한 체납액 가운데 절반정도(48%)는 새벽 영치활동으로 거둬들였다. 6개조 30명의 새벽 기동대가 일주일에 한번 오전 4~8시까지에 체납자 집·사무실근처, 야간주차 밀집지역 등을 찾아가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뗐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성남시등록차량,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12 08:14 '입찰 방해 혐의'보성군청 서기관 검찰 조사 지방자치단체 서기관이 수년전 공문서를 변조해 입찰을 방해하고 업체의 편의를 봐준 혐의에 따라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11일 전남 보성군이 발주한 입찰 과정에서 공문서를 변조해 입찰을 방해한 혐의(공문서변조·변조공문서행사및입찰방해)로 보성군청 서기관 김모 씨(58)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2014년 10월께 보성군이 발주한 빛축제 용역의 입찰 참가 자격 조건 등을 특정 업자에게 유리하도록 고치고 평가위원 후보자 명단을 임의로 변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 조사를 위해 9일 광주지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1-12 08:14 공직자가 민간에 청탁해도 부정청탁으로 징계 받는다 앞으로 공직자가 민간인에게 청탁해도 부정청탁으로 규정돼 징계될 전망이다. 권익위는 1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2017년 업무보고’ 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해 공직자가 민간 부문을 상대로 부정청탁하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행동강령이 개정되면 공직자가 민간기업에 자신의 자녀 등에 대한 취업을 청탁하거나,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등에 좌석 편의를 청탁하는 행위, 골프장 부킹 등을 청탁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현행 청탁금지법에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1-11 16:05 감사원 ‘K-컬처밸리 사업’ 감사 착수하나 경기도 고양 K-컬처밸리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에 착수할지 관심이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감사원은 ‘문화관광부 기관운영 감사 관련 실지감사 예고’ 공문을 도를 통해 K-컬처밸리 사업 주무부서인 한류월드사업단에 보냈다. 문화관광부 감사를 벌이는 과정에 K-컬처밸리 사업에 대해 실지감사를 벌일 수 있으니 준비하라는 뜻이다. 앞서 감사원은 도의회 특위가 제기한 특혜의혹에 대해 한류월드사업단에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등 예비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류월드사업단 관계자는 “도의회에서 조사한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의 1% 대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1-11 16:03 “1383개 읍·면·동 30년내 사라진다” 지방소멸 가속화 전국 84개 시·군 1383개 읍·면·동이 30년 이내에 소멸할 수 있다는 ‘지방소멸’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도 가속화되고 있다는 진단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정부가 근본대책 마련에 나섰다. 행정자치부는 11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한 2017년 업무계획에서 지방소멸에 대비하기 위한 ‘인구감소지역 신 발전계획’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고용정보원이 연구한 결과 전국에서 84개 시·군, 1383개 읍·면·동이 30년 이내에 소멸할 수 있는 것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할 국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1-11 15:56 ‘국가핵심기술’ 빼돌려 中회사로 옮기려한 연구원 검거 국가핵심기술로 지정된 대형 OLED 증착기술을 중국 회사로 유출하려 한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연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사 전 연구원 정모 씨(42)와 이모 씨(35)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또 이 기술을 넘겨받은 B사 대표 김모 씨(43)와 법인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정씨 등은 2008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A사 증착설비 개발 담당연구원으로 일하다 퇴사하면서 'OLED 증착기술' 파일을 외장하드디스크에 복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1-11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143814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