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검거..“칼갈이 심부름 가던 길” 진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 혐의로 20대 A씨를 수사하고 있... 인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인천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 지시에 따라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불법카메라가 발견된 사전투표소는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하도록 정수기 옆 등에 설... 수능 문제 이의심사 '사교육 연관성'까지 샅샅이 본다 교육부가 수능 직전 출제진 합숙 기간에 발간된 모의고사까지 검증한다.그간 문항과 정답의 '오류'만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수능 문제 이의심사는 '사교육 연관성'도 들여다본다.추천을 받은 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마련한 기준에 따라 선발했던 출제위원은 '상시 인력풀'에서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 기사 (29,7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수구 무기계약직 채용비리 의혹 수사 인천의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청탁을 받고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특정 인물을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인천시 연수구청 내 사무실 등 3곳을 압수 수색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모 부서 사무실뿐 아니라 비서실장 사무실과 구청 전산실도 압수수색 했다. 경찰은 비서실장의 업무용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전산실에서 관련자들의 이메일 기록 등도 파악했다. 해당 부서는 올해 무기계약직 직원 1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청탁과 함께 특정 인물을 채용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10 15:35 13년간 114억원 상당 회사 주식 빼돌려 13년간 100억원이 넘는 회사 주식을 빼돌린 제약회사 전 직원이 구속됐다.서울 방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사기), 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A제약사 전 총무팀장 윤모 씨(49)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회사와 대주주 명의의 주식 약 234만주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윤씨가 빼돌린 주식 가치가 약 1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조사결과 회사에서 총무 업무를 담당한 윤씨는 증권카드, 도장, 증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10 15:35 아동 성추행범 몰린 수영강사 1년여 만에 무죄 문화센터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5살 남자아이의 성기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아이가 수영에 흥미가 없어 문화센터에 가지 않으려고 부모에게 거짓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권기백 판사는 성희롱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임모 씨(43)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23년째 수영강사로 활동 중인 임씨는 지난해 9월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자신이 가르치는 A군(5)의 성기를 만졌다는 내용의 고소를 당했다.A군의 얘기를 들은 부모가 '몇 달째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12-10 15:35 지그재그 도주…소청도서 불법 中어선 1척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10일 밝혔다.150t급 철선인 이 중국어선은 전날 오후 2시 52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96㎞ 해상에서 서해 EEZ를 3㎞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나포 당시 중국 선원들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해경의 정선명령에 응하지 않고 지그재그로 운항하며 도주하려 했다. 중국어선에서는 젓새우 150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12-10 15:35 초등생들 추행 편의점업주 항소심 징역형 간식거리 등을 찾는 초등생들을 성추행한 초등학교 인근 편의점 업주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 1부(김재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A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과 3년간 신상정보 공개를 명령한 원심도 유지했다.A씨는 양양군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편의점을 운영했다. A씨는 2015년 6월 초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 간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12-10 15:31 밤새 내린 눈에…경기남부 곳곳 교통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10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오전 3시간동안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밤사이 내린 눈이 도로 위에 쌓여 차량 제동거리가 길어진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8시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총 46건의 크고 작은 눈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10일 오전 6시 15분께 성남시 수정구 산성역사거리 서울 방향 편도 3차로에서 차량 2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눈길에 속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7-12-10 15:29 “가족위해 크레인에 올랐는데…” “가족위해 크레인에 올랐는데…” "가족의 생활비를 대기 위해 그 어렵고 무서운 일을 하면서도 불평 한 번 하지 않던 동생인데…"지난 9일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로 숨진 근로자 박모 씨(38)의 형(40)은 10일 오후 동생의 시신이 안치된 용인 강남병원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부산에 사는 박씨의 형은 사고 소식을 접한 전날 곧장 병원으로 달려와 동생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그는 하루가 지난 이날까지도 부친에게 동생의 사망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고 한다. 건강이 좋지 않은 부친이 충격을 견뎌낼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다.박씨의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12-10 15:27 강원도, 숙박업소 과다한 요금 잡는다 강원도는 올림픽 기간 과다한 요금 문제를 더 이상 시장의 자정기능에 맡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7일 유관부서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올림픽 기간 숙박시설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실시하는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고액의 숙박요금을 요구하거나 예약을 거부하는 업소에 대해 위생·건축·소방 등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를 특별히 살펴서 이를 숙박요금 안정화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집중지도 대상은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가지요금 신고센터에 접수된 업소 중 사실 확인이 된 업소, 비정상적인 고액의 요금을 각종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12-08 08:31 “잦은 고장 불편” 경기남부청, 일선 하소연에 음주감지기 ‘직구’ 최근 경기 수원 시내에서 진행된 음주운전 단속 현장. 경찰관이 차량 한대를 세우고 음주감지기 전원을 켜자 ‘삐∼’ 하는 경고음이 울려 퍼진다. 배터리를 뺐다가 다시 끼워도, 감지기를 흔들어봐도 전원만 켰다 하면 ‘삐∼’ 소리가 계속됐다. 운전자가 “빨리 측정하고 보내달라”며 성화를 부리자 단속 경찰관은 동료를 불러 감지기를 교체한 뒤에야 음주 측정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감지기를 바꿔 준 경찰관은 음주단속에 참여하지 못하고, 옆에서 교통정리를 돕는 등 다른 일을 해야 했다. 경찰관들은 감지기의 고장이 잦아 음주단속 현장에서 자주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12-08 08:31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징역 6년 확정… 직위 상실 선거 때 진 빚을 갚기 위해 건설업체 대표에게 3억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징역 6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 및 벌금 3억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추징금 4억2000만 원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 교육감은 2014년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진 빚 3억 원을 갚기 위해 인천의 한 학교법인 소속 고등학교 2곳의 신축 이전공사 시공권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12-08 08:31 여수시 ‘무리한 공사 중지명령’ 논란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여수 국가산단 일부 업체들이 공장 주변 자연녹지(그린벨트)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개발하면서 지역업체 참여와 장비사용 비율을 어겼다며 공사중지명령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여천NCC와 KPX라이프사이언스(주)가 공장용지 개발에 따른 실시계획 승인 조건을 외면해 지난달부터 1개월 가량 공사 중지명령을 내려두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앞서 조례를 통해 개발사업 실시계획승인 조건을 정해 두고 있다. 조례는 여수시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70% 이상 지역업체를 참여토록 하고, 장비도 같은 범주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12-08 08:31 보령소방서 "용접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막는다"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용접화재로 인한 사망자와 화재발생 증가 추세에 따라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용접으로 인한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공사장 용접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급증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도 증가해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용접 작업장 관계자의 자율소방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적으로 화재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4년 ~ 2017년 10월까지 기간 동안 용접으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12-08 08:31 어획량 20톤 이상 축소 기록 목포해경, 中 어선 4척 나포 불법조업을 감행하는 중국어선이 늘고 있어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한 해경의 밤낮 없는 단속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서쪽 59.2km(어업협정선 내측 38.8km) 해상에서 중국 쌍타망어선 요대중어2xxx7호(175톤, 요녕성 대련선적, 주선, 승선원 14명)와 요대중어2xxx8호(종선, 승선원 13명)를 제한조건 위반(조업량 축소기재)으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국어선은 타망 그물을 내려 같이 끄는 방식으로 4차례에 걸쳐 조업을 하면서 삼치 등 총 1만7190kg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7-12-08 08:31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강설 대비 미리미리"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도내 31개 시·군의 염화칼슘, 비식용소금 등 제설제 확보현황과 살포기, 덤프트럭, 다목적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점검결과 용인과 파주, 남양주 등은 관리가 잘된 곳으로 확인됐으며, 수원과 부천, 안산 등 12개 시는 제설제 확보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 이달 중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는 또, 시·군에 노후주택 등 붕괴위험 시설물 429개에 대해 담당공무원과 관리책임자를 복수 지정, 강설예보 시 사전예찰 활동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도는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비상대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12-08 08:31 "겨울철 미끄러운 등산로 주의 필요" 구리소방서, 등산객 안전산행 당부 경기 구리소방서(서장 권용한)는 최근 겨울철 한파로 등산로가 매우 미끄러워져 등산객 안전산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아차산은 도심주변에 있어 겨울철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 저체온증, 등산 시 발을 헛디뎌 발생하는 골절상 및 타박상 등의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안전한 산행을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급격한 기온저하로 위험이 항시 존재하는 만큼 초보자의 경우 지리에 능통한 전문가와 동행 ▲비상상황을 대비해 휴대폰 예비배터리, 휴대용 랜턴, 비상식량 등을 철저히 준비 ▲갑작스런 기상변화에 대비해 수시로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7-12-08 08:31 수배자 노래주점서 양주 40만원어치 먹고 ‘배째’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사기)로 A씨(3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26분께 청원구 오창읍 노래주점에서 양주 등 40만원 상당의 음식값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노래주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결과 A씨는 사기죄로 처벌받은 벌금 100만원을 내지 않아 수배가 내려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서 A씨는 "돈이 있는 줄 알았다"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7-12-07 16:28 “2천만원 차에 둬라” 말레이 전화금융사기 적발 말레이시아 국적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이 피해자의 기지와 주변인의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지방경찰청은 우체국 직원과 경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A씨(62·여)가 인출해 둔 수천만 원을 가로채려던 혐의(특수절도 등)로 말레이시아 국적 칭모 씨(26)와 조우 씨(27) 등 행동책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들은 6일 오후 3시 35분께 A씨가 은행계좌에서 인출한 후 차 트렁크에 놓은 현금 2000만원을 가로채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아직 붙잡히지 않은 보이스피싱 콜센터 유인책이 우체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12-07 16:28 무연고 사망 노인이 남긴 돈 ‘부적정 처리’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총 3277개 노인요양·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2015∼2017년 7월) 사망한 무연고자 371명이 남긴 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전수 실태조사를 벌여 부적정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난 100개 시설(무연고자 154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번에 적발된 시설에 대해서는 법률에 따라 재산관리인을 선임하도록 시정 조처하고, 특히 일부 유류금품을 유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시설은 경찰에 고발하고 수사 의뢰도 했다.구체적 조치사항은 고발 1건, 수사 의뢰 1건, 개선명령 1건, 시정조치 61건, 주의·행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7-12-07 16:28 아파트 7층서 불…탈출하던 60대 女 추락사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탈출하려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그의 남편은 가스배관을 타고 1층까지 내려와 목숨을 건졌다. 7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1분께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27분 만에 진화됐다.그러나 이 불로 주민 A씨(60·여)가 베란다를 통해 탈출하려다가 추락해 숨졌고 연기를 마신 아파트 위층 주민 6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또 A씨의 7층 집 내부가 모두 타 1억6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 사회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17-12-07 16:28 부품 바꾸고 열쇠로 긁고…‘車 보험금 나눠갖기’ 덜미 부품 교환이나 차량 도색 등 교통사고 수리 비용을 부풀려 운전자와 나눠 가진 업체들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금감원은 이 같은 보험사기 혐의가 드러난 232개 업체를 경찰에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1만1885건을 상습적으로 저질러 보험금 23억9000만원을 받아냈다.경찰에 넘겨진 업체들은 사고로 망가진 부품을 갈아끼우는 부품업체(206개), 긁히거나 찌그러진 부위를 복원하는 덴트업체(10개), 그리고 수리 기간 타고 다닐 차량을 빌려주는 렌트업체(16개)다.부품업체들은 실제로 갈아끼운 부품보다 비싼 부품을 쓴 것처럼 청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2-07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148514861487148814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