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경기민주넷 회장/ 前 경기 광주시의회 부의장
2020년은 참 길게 느껴진다.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비단 나만의 느낌일까. 참으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절(時節)이다.연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대란, N번방사건,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 아파트값 폭등, 오거돈 부산시장 돌연사퇴, 박원순 서울시장 자살사건, 코로나19 재 확산, 의사 총파업, 역대급 태풍 ‘바비’ 등등 자연재해도 초특급이고 각종 사건도 국민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이다.국민이 우울증에 안 걸리면 이상한 일이라고 할 정도다.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여행업 종사자 등 소시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2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