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제주올레 12코스 우회하세요"…수월봉 해안 절벽단면 무너져 '출입 통제'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역인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제주올레 12코스)에 있는 절벽단면이 17일 일부 무너져 내렸다.이 곳은 인근의 차귀도와 바다와 어우러진 풍... 국내 최초 인체신비 상설전시관 제주에 개관 국내 최초 인체신비 상설전시관이 내달 5일 제주전시컨벤션센터 제2전시실에서 개관한다.전시 내용은 우리 몸을 계통별 액침상태로 특수제작된 교육용 100여 점이 상설전시된다.센터 관계... 제주도, 공공·응급 의료진에 수당 지원…7억 원 투입 제주도가 도내 공공·응급의료기관 비상 진료 의료인력에게 연장·당직 근무 수당을 지원한다.19일 도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는 방안으로 재난관리기금 7억원을 ... 기사 (7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도, 비상품 감귤 1만t 매입 후 폐기…㎏당 150원 제주도, 비상품 감귤 1만t 매입 후 폐기…㎏당 150원 감귤주스 등 가공용 원료로 팔리는 제주산 규격 외(비상품) 감귤 중 1만t이 산지 폐기된다.18일 제주도는 도비 15억 원을 들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규격 외 가공용 감귤 1만t을 사들인 후 폐기하는 시장 격리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농민들이 가공용 감귤 판매를 위해 도내 주요 유통센터 인근에서 대기하는 불편을 겪고 있고 수매량 한정으로 규격 외 가공용 감귤 처리에 한계가 있어 시장 격리를 진행한다.규격 외 가공용 감귤의 격리사업에 적용하는 수매 단가는 ㎏당 150원이다.이는 지난해 산지 폐기 사업 당시 가격과 동일하지만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0-18 13:53 제주도, 고액체납자 5억1천만 원 징수 제주도, 고액체납자 5억1천만 원 징수 제주도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 63명의 부동산 권리관계를 추적 조사해 5억14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지난해부터 지방세 징수를 회피하기 위해 거짓 거래로 부동산을 이전하거나 체납자 명의로 상속받지 않는 등 체납처분 면탈 행위를 파악해 사해행위 취소 소송 111건을 냈다.도는 지인 간 거짓 거래로 재산을 은닉하는 행위를 추적 조사해 사해행위 취소 소송 등으로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또 민사 권리가 실효됐는데도 강제징수를 회피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해당 권리를 말소하고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허문정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10-17 13:18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정선군의 날 행사’ 개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정선군의 날 행사’ 개최 강원 정선군은 12일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기원 정선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정선군의 날 행사에서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의 보존과 전승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이 소리공연을 선보여 산림엑스포 방문객들에게 K-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또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정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올림픽 유산의 보존과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가리왕산의 합리적인 복원을 위한 국가정원 유치 홍보와 2023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선정, 2024 강원동계 청소 제주 | 정선/ 최재혁기자 | 2023-10-12 16:02 '영리병원 무산' 제주 녹지병원 부지에 민간병원 조성 '영리병원 무산' 제주 녹지병원 부지에 민간병원 조성 국내 첫 영리병원 추진이 무산된 제주 녹지국제병원자리에 비영리 민간 병원이 들어선다.우리들리조트 자회사인 디아나서울은 녹지국제병원 건물에 12월 중 비영리의료법인 '우리들녹지국제병원'을 개원키로 하고 내달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디아나서울은 제주 헬스케어타운 내 2만8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준공된 녹지국제병원의 대지와 건물을 인수했다.새로 들어서는 병원은 약 200병상 규모로 최첨단 진단 의료기기를 갖춘 VIP 건강검진센터와 내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내분비내과, 피부과, 성형외과,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9-21 11:37 제주도내 3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본격 시행 제주도내 3개 대학, '천원의 아침밥' 본격 시행 제주지역 대학가에서도 학생 아침 식사를 1천 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제주도는 지난 6월부터 제주대학교에서 시범 운영해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오는 2학기부터 제주한라대와 제주관광대까지 3개 대학에서 본격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식품부가 2017년부터 대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제주지역 대학의 경우 재정 여건이 어려워 참여가 저조했지만, 도가 재정 보조에 나서면서 지난 4월 제주대와 제주한라대, 제주관광대 3개교가 사업 대상으로 추가 선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9-03 14:38 동해시, 제증명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동해시, 제증명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강원 동해시는 제증명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시청 및 4개동(천곡, 북삼, 발한, 북평) 무인민원 발급기에서 건강진단결과서, 건강진단서, 예방접종증명서등 총 3종의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이번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로 시간 및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보건소 업무도 줄어드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윤경리 시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개선된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보건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제주 | 동해/ 이교항기자 | 2023-08-23 15:09 "APEC 제주 유치시 경제파급효과 1조700억 이상" "APEC 제주 유치시 경제파급효과 1조700억 이상" 제주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면 직접적인 경제 파급효과가 1조700억 원이 넘는다는 예측이 나왔다.23일 제주연구원의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분석에 따르면 APEC 유치로 제주 지역 생산유발효과 7천25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천463억 원, 취업유발 7천244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이어 제주연구원은 "APEC 유치에 따른 인프라 투자, 회의 운영 수입, 회의 기간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지출 등을 고려한 수치"라고 설명했다.또 "이 외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23 13:30 장성철 "즉석식품가공업 활용, 제주지역 음식점 매출 확대해야" 장성철 "즉석식품가공업 활용, 제주지역 음식점 매출 확대해야" 국민의힘 전 제주도당위원장인 장성철 제주정책네트워크 오늘과 내일(이하 제주정책네크워크) 대표는 최근 애월읍 하귀리 네꼬야 티하우스에서 ‘즉석판매제조업 활용, 제주지역 음식점 활로찾기’를 주제로 제2회 정책포럼을 주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주제는 지난 7월 10일 열린 제1회 정책포럼을 통해서 발굴된 제주도 미식관광산업 육성전략 과제중의 하나로,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음식점 메뉴 즉석상품 개발, 온라인·택배 영업정책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장 대표는 이날 "제주지역 음식점 매출 향상 방안으로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22 13:29 제주 행정체제 개편...기초단체·시장 직선 2개안 윤곽 나왔다 제주 행정체제 개편...기초단체·시장 직선 2개안 윤곽 나왔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폐지하고 제주도 단일 광역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의 행정체제 개편 윤곽이 나왔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공론화를 위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최종 설문조사에서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모형과 행정시장 직선제 모형 등 2개안을 대안으로 선정했다.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하거나 현재와 같이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다면 임명제 행정시장(제주시장·서귀포시장)을 직선으로 선출하는 방안이다. 이번 숙의토론회는 301명의 도민참여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21 15:32 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청신호' 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청신호' 제주4·3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파란불이 켜졌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전날 제주4·3사건 관련 기록물의 등재 신청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 심사위원들은 제주4·3의 중요성과 기록물 보존 필요성에 대해 외국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적인 영어 번역이 필요하다고 조언 했으며 이에 따라 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등재신청서에 영어 번역을 보완한 후 이를 문화재청에 다시 제출할 방침이다.최종 심사는 10월 중순께 진행된다.향후 한국위원회 심사에서 제주4·3기록물 등재 신청이 가결된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10 11:34 제주 혁신도시 'UAM 노선' 개발 추진 제주 혁신도시 'UAM 노선' 개발 추진 공공기관이 들어선 제주 혁신도시에 도심항공교통(UAM) 활성화를 위한 노선 개발이 추진된다.제주도는 2일 '제2차 혁신도시 발전계획'(안)에 따른 스마트 시티 구축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제주 혁신도시에는 스마트 시티 구축 사업에 따라 2025∼2027년 혁신도시와 제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관광형 UAM 노선이 개발된다.또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에서 공항까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버스 노선 확대, 심야시간 카셰어링 등도 검토된다.도는 이와 함께 제2차 혁신도시 발전계획안에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 환경 조성, 지역인재 양성,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8-02 15:07 "제주를 세계적 그린수소 허브로"…2030년까지 年 50㎿ 생산체계 구축 "제주를 세계적 그린수소 허브로"…2030년까지 年 50㎿ 생산체계 구축 제주도가 2030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로 거듭날 전망이다.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공모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사업 내용은 10㎿ 알카라인 수전해(물의 전기분해)와 5㎿ 고분자 전해질막 수전해 기술개발을 위해 각각 2개의 시설로 총 연간 30㎿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현하는 연구다.30㎿는 일반 가정 1가구가 1시간에 최대 용량으로 쓸 수 있는 3㎾의 1만배다. 이는 1가구가 연간 쓰고도 남는 전력 양이다.이 실증사업은 제주시 조천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31 11:10 오영훈 "제주2공항 주민투표 어려워…고시 이후 권한행사" 오영훈 "제주2공항 주민투표 어려워…고시 이후 권한행사" 오영훈 제주지사는 27일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추진과 관련,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하지 않는 대신 항공 수요 예측 등 5가지 쟁점 사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촉구하기로 했다.오 지사는 27일 제주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제주도의 의견과 함께 제주도민의 의견을 다음주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 지사는 향후 국토부 환경영향평가 용역과정에서 ▲항공 수요 예측 ▲조류 충돌 위험성 ▲법정 보호종 보호방안 ▲숨골 가치 문제 ▲용암동굴 분포 가능성 등 5가지 사항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국토부에 요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27 11:10 제주서 레지오넬라균 감염환자 18명 발생…호텔・사우나 등 6곳서 검출 제주서 레지오넬라균 감염환자 18명 발생…호텔・사우나 등 6곳서 검출 올해 들어 제주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 18명이 발생했다.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환자는 207명이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한 후 레지오넬라증에 걸린 환자는 올 상반기 18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41명(전국 415명), 2021년 40명(전국 383명)이다.도는 호텔, 사우나, 온천 등 6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청소, 소독한 후 재검사를 실시해 기준 균 수 미만으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현근탁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주기적 청소와 소독 등 관리가 필요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04 10:47 오영훈 "제주 2공항, 道의견 심화과정 필요"...수렴기간 연장될듯 오영훈 "제주 2공항, 道의견 심화과정 필요"...수렴기간 연장될듯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과 관련, 제주도 의견수렴 기간이 연장될 전망이다.오영훈 제주지사는 27일 민선 8기 제주도청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수렴된 의견을 제주도의 의견으로 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제주도의 의견수렴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애초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도민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제주도 자체 의견을 마련해 내달 중 전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도는 지난 3월 9일부터 제2공항 건설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 의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27 10:59 [날씨] 제주 밤부터 또 장맛비…"내일 출근길 폭우 주의" [날씨] 제주 밤부터 또 장맛비…"내일 출근길 폭우 주의" 제주에 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28일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날 밤부터 27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많은 곳은 시간당 6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현재 제주도 산지(26일 밤)와 중산간·남부·동부(27일 새벽)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산지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26 17:26 제주도, 도두항 확장 추진…"지역특성 맞춘 국가어항 개발" 제주도, 도두항 확장 추진…"지역특성 맞춘 국가어항 개발"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전국 국가어항 통합개발계획에 따라 도두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도두항은 어선, 낚시어선, 유람선, 요트 등 다양한 선박이 이용하면서 항내가 혼잡하고 협소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도는 인근 어촌정주어항인 이호일항을 국가어항구역으로 편입해 서방파제 200m, 동방파제 110m, 호안 157m, 어선·유람선 부두 220m를 확충하기로 했다.공사는 내년 7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같은 해 하반기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정재철 도 해양수산국장은 "국가어항인 도두항을 지역 특색에 맞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9 09:52 ‘왼쪽으로도 탑승’ 양문형 저상버스 내년 제주서 첫선 ‘왼쪽으로도 탑승’ 양문형 저상버스 내년 제주서 첫선 제주에 왼쪽으로 타고 내리는 버스 중앙차로 생긴다.이에 따라 2027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왼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시내버스 682대 중 489대를 양문형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을 왼쪽에 두게 되면 현재 양방향 2개로 분리된 정류장을 버스 진행 방향 왼쪽 한 곳으로 통합 운용할 수 있다. 인도 변 정류장이나 간선급행버스체계로 개선되지 않은 곳에서는 기존대로 버스 오른쪽 출입구로 내리게 된다. 도는 기존 분리식의 정류장보다 간선급행체계의 정류장 체계가 환승 승객의 승차·하차에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4 15:49 제주도, 추경안 심사 보류에 "도의회와 소통 부족 탓" 제주도, 추경안 심사 보류에 "도의회와 소통 부족 탓" 제주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된 것과 관련 '소통 부족'으로 평가하고 도의회와의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다.허문정 도 기획조정실장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지만 도의회나 제주도나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제주도 입장을 설명 해나가면서 도의회와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예산편성은 집행부(제주도) 고유 권한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을 얻기 위해 도의회, 읍면동 등과 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했다는 도의회의 지적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2 11:06 제주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에 '지방공기업 참여' 의무화 제주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에 '지방공기업 참여' 의무화 제주 도내에서 향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을 하려면 지방 공기업 참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제주도는 공공이 주도하는 풍력 개발 계획 관련 조례·고시 개정을 추진하고 세부 실행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대규모 풍력 개발 사업은 시간당 육상 20㎿ 이상, 해상 50㎿ 이상의 발전시설을 말한다.조례 등이 개정되면 제주에서 풍력 개발에 나서려는 사업자들은 풍력자원 공공적 관리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제주에너지공사는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계획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11 15: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