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구축하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선정,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 교통CCTV, 도로전광판, 좌회전 감응신호, 무선 LTE 온라인 신호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개선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4차 산업을 이끌 자율주행자동차(K-City)와의 효율적인 정보연계도 가능하게 됐다. 사업대상은 동탄, 병점, 봉담, 향남, 국지도 84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 총 연장 50km이며, 총 사업비는 국비
피플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9-0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