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인천녹색연합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 대책 마련해야” 인천지역 환경단체인 인천녹색연합은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주민 민원으로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 양구군 도사리 양계장 설립 추진··· 주민들 "결사반대"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주민 30여 명이 최근 군청 앞에서 '마을 내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는 항의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역 곳곳에 반대 현수막이 게첨돼 그 파장이 주목된다.황종순 도사리 이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도사리 57가구 70~80명 전원이 '도사리 양계장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필요없다"며 "몇년 있으면 양구군에 고속전철역이 ... 여주시,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부적절한’ 토사 반입 논란 경기 여주시가 강변북로 241 일원(강변 둔치)에 조성하는 파크골프 확장공사 과정에서 최근 반입된 토사가 골프장 토사로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시는 현재 PAR 3(16홀), PAR 4(16홀), PAR 5(4홀) 등 총 36홀 규모의 시설을 지난 2021년 완공해 운영 중이다.관내 파크골프 가입 회원수는 1,480여명 정도가 가입해 활동하고 최근 ... 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영농조합 여주 금곡천에 오염물질 다량 유출 '말썽' A영농조합 여주 금곡천에 오염물질 다량 유출 '말썽' 경기 여주시 금곡천에서 최근 다량의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4일 금곡천 인근 점동면 주민들에 따르면 청안리 소재 A영농조합법인에서 지난 2일부터 심한 악취를 동반한 오염물질을 발견했다는 것.A영농조합법인은 ‘비료공장’으로 허가를 받은 후 ‘가축분뇨 재활용’ 시설로 변경 및 허가를 득한 것으로 알려졌다.주민들은 금곡천의 오염수 방류 및 유출로 인한 악취 등의 피해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성토했다.주민 A씨는 “문제의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시청 당직실과 면사무소 등에 신고를 했으나 휴일로 인한 담당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7-04 09:58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직무 논란' 이어 '도의원 임용배제' 의혹 [3보]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직무 논란' 이어 '도의원 임용배제' 의혹 [3보]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정책 발굴과 심의 등 지원을 목적으로 임명한 6급 상당 77명의 신규 지원관들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에 투입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또 정책지원관들의 선발과 임용 과정에 도의원들은 완전히 배제되고 이들의 연봉이 자신들이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의원들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22일 정책지원관실에 근무하는 익명의 직원은 "보도자료 생성업무를 보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익명을 당부한 경기도의원에 따르면 "도의원들의 정책개발과 조례제정 등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 현장포커스 | 한영민기자 | 2023-06-22 17:13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직무 논란' [2보]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직무 논란' [2보]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정책 발굴과 심의 등 지원을 목적으로 임명한 6급 상당 77명의 신규 지원관들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에 투입되고 있어 논란이다.22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따라 의원들의 정책 개발과 조례제정 등의 업무를 지원코자 지원관을 임용했지만, 일부 전문위원실에서 당초 취지와 달리 언론홍보담당 업무인 보도자료 생성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혈세 낭비라는 논란과 직무 관련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도의회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인력인 정책지원관 77명을 임용해 소정의 교육을 거쳐 지난 7 현장포커스 | 한영민기자 | 2023-06-22 10:37 나주 삼영동 저류지 공사중 상수도관 이탈...주변 상가・학교 등 단수 나주 삼영동 저류지 공사중 상수도관 이탈...주변 상가・학교 등 단수 전남 나주시 삼영동 6752번지 저류지 공사 중 지방상수도관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현장 인근 영강동, 영상동, 이창동, 왕곡면, 세지면 9517가구와 상가, 학교 등에서 단수 발생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일부 학교는 점심 식사 준비를 못해 급식중단 사태가 발생했으며 생수가 긴급 공급됐다.시 관계자는 "저류지 공사중 600m 상수관과 300m 이음새 사이가 무너져 이탈로 인해서 상수도가 터졌다"며 "호우로 지반 상태가 약해져 상수도관로가 이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최대한 현장포커스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6-21 16:15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논란 경기민요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논란 문화재청의 국가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인정예고와 관련 국악협회 경기 여주시지부 회원들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21일 국악협회 여주시지부에 따르면 1975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묵계월, 안비취, 이은주 등 3인의 보유자 중 문화재청이 안비취계 유파 제자들만 보유자 인정예고를 하면서 제외된 유파 관계자들의 거센 반발과 항의 시위로 이어지고 있다.여주시지부 김정우 지부장은 “문화재청이 국악의 확대 발전을 모색하지는 못할망정 일부 유파 보유자만 인정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며 “한쪽 유파에 편향된 보유자 인정예고를 철회하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6-21 13:19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은 '보도자료담당관'인가 [1보] [단독]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은 '보도자료담당관'인가 [1보] 경기도의회가 의원들의 정책 발굴과 심의 등 지원을 목적으로 임명한 6급 상당 78명의 신규 지원관들이 보도자료 작성 업무에 투입되고 있다.보도자료 작성은 전문위원실 기존의 직원들이 담당하던 업무로, 신규 지원관 투입은 혈세 낭비와 도의회 사무처의 무분별한 인원늘리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현장포커스 | 한영민기자 | 2023-06-21 11:48 여주시, 부실행정 공사에 ‘도덕적 해이’ 도마위 여주시, 부실행정 공사에 ‘도덕적 해이’ 도마위 경기 여주시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이전을 위해 상동 179번지 252㎡ 규모의 3층 건물을 매입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도로점용 연장 기간 신청을 누락한데 이어 공사 안내 표지판에 도로점용 관련 허위 사실을 표기해 파장이 확산 되고있다.14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당초 계획보다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12월 31일이 지나면서 공사 기간이 새롭게 추가 되는 부분에 대한 도로점용 연장을 해야 하나 부실행정으로 이를 수 개월간 누락했다.전국매일신문의 취재 이후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6-14 10:01 여주시, 도로점용 허가 누락…애꿎은 시민들만 불편 여주시, 도로점용 허가 누락…애꿎은 시민들만 불편 경기 여주시가 ‘경기도 사회서비스원’ 이전을 위해 3층 건물을 매입하고 보수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 개월간 도로점용을 위한 행정 절차를 누락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연말까지 일정으로 보수 공사를 위해 상동 536-26번지 도로 약 96㎡에 대해 점용허가를 받았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해를 넘겼고 도로점용 연장을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보수 공사 과정에서 처음 계획했던 보수 공사가 중간에 내진보강 등의 사유로 일부 공정에 대한 일시 정지 및 동절기 등의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6-13 09:44 나주시 유적지 ‘앙암바위’ 관리소홀 엉망…비난 고조 나주시 유적지 ‘앙암바위’ 관리소홀 엉망…비난 고조 전남 나주시 앙암바위 유적지가 관리소홀로 엉망이다.12일 시와 관광객들에 따르면 이곳 입구 70m 주변에 무릎 이상의 잡초들이 앙상하게 자라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또 이곳은 나주 대보뚝에서 죽산보까지 자전거트레킹 코스이기도 한다.시민 백씨는 "2년 전부터 기본적인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쓰레기와 잡초가 볼성사납게 방치돼 있다"며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전국매일신문] 나주/ 범대중기자Beom@jeonmae.co.kr 현장포커스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06-12 16:41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주민들 “환경 알권리 모르고 입주 시 책임은 누가” 인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주민들 “환경 알권리 모르고 입주 시 책임은 누가” 인천 서구에 지난달 12~14일까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4805세대, 입주민 약 1만3000여 명) 아파트 입주예정자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한 후,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이유는 사전점검 실시한 뒤, 곳곳에 하자발생으로 입주예정자 불만은 ‘서구 소통1번가’에 하자로 인한 2차 사전점검, 심지어 하자 완료 전에 준공 불승인 민원 등 불만족 민원이 접수됐다. 결국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을 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하지만 더 큰 논란거리를 환경시민단체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했다.11일 환경시민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6-11 14:52 대기업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알고도 묵인" 의혹 논란 대기업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알고도 묵인" 의혹 논란 대형 건설회사가 시행하는 건설현장에 불법 하도급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다. 7일 대기업의 A건설과 하도급 B건설, 재하도급 C건설에 따르면 A건설은 지난해 10월 서울 신반포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토목공사를 B건설에 8억9천여만 원에 하도급을 줬다. B건설은 다시 부대토목공사를 부천 소재 C건설에 하도급 계약 금액의 77.5%인 6억8천여만 원에 재하도급 줬다. 재하도를 받은 C건설은 현장책임 소장으로 이사인 D모씨를 B건설 직원으로 허위등록시켜 근무토록했다. 불법 하도급을 의도적으로 숨기기위해서였다. D씨는 A건설사의 현장포커스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3-06-07 10:00 [현장포커스] 분당 정자교 붕괴 예방 임시설물 방치…제2차 붕괴위험 우려 [현장포커스] 분당 정자교 붕괴 예방 임시설물 방치…제2차 붕괴위험 우려 지난 4월 5일 붕괴돼 1명의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했던 분당 정자교가 '정밀안전진단'이라는 미명 아래 시민들이 다니고 휴식하게끔 방치되고 있어 제2차 붕괴의 위험이 예상되고 있다.시민 김정혜 씨는 "사람이 죽는 큰 사고가 났음에도 관계 당국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분노한다"며 "또 소잃고 외양간 고칠셈인가?"라고 지적했다.[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현장포커스 | 한영민기자 | 2023-06-02 14:10 여주천연가스발전소 본격 가동 앞두고 인근 주민불안 가중 여주천연가스발전소 본격 가동 앞두고 인근 주민불안 가중 올 하반기 본격 가동을 앞두고 시험 가동 중인 ‘여주천연가스발전소’를 둘러 쌓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 주민들이 전날 가동 반대 집회를 가졌다.31일 주민들에 따르면 이날 계속되는 안전사고로 인한 주민불안과 주민생존권을 무시하는 회사측의 무성의한 태도와 시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하림2리 이장은 “정체모를 연기로 인해 주민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줄지 의문스럽다”며 “이는 마을의 역사, 문화, 삶 등 생존권을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송종각 대책위원장은 “수년간의 공사 기간 중 하루 수백대의 공사차량이 마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5-31 10:08 옹벽 붕괴 인근농가 피해보상 나몰라라 '말썽' 옹벽 붕괴 인근농가 피해보상 나몰라라 '말썽' 건축현장 옹벽 붕괴로 인해 인근 주민이 피해를 보고 있으나 건축주가 피해보상을 외면하고 있어 말썽이 일고 있다.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지난 10일 건축허가지 옹벽이 붕괴(본지 온라인판 5월 15일자 사회면, 5월 16일자 8면 보도)되면서 인근 농가 뒷마당 비닐하우스가 상당 부분 무너지고 비닐하우스에 있던 농사용으로 사용되는 경운기와 이양기 등 농기계도 파손됐다.건축허가지는 운남동 526-31번지 일대 부지에 655㎡ 규모로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부지를 조성하는 공사 중이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사고 현장을 찾아 “현장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5-29 13:02 [단독] 인천 운남동 건축허가지 옹벽 붕괴...인근 주택가 비닐하우스 상당 부분 파손 [단독] 인천 운남동 건축허가지 옹벽 붕괴...인근 주택가 비닐하우스 상당 부분 파손 인천 중구 운남동에서 지난 10일 건축허가지 옹벽이 붕괴되면서 인근 3층 주택 뒷마당 비닐하우스가 상당 부분 무너지고 나무들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비닐하우스가 붕괴되면서 농사용으로 사용되는 경운기와 이양기 등 농기계도 파손됐다.주민들은 ”10일 갑자기 굉음이 나면서 옹벽이 무너져 비닐하우스를 덮쳐 다들 놀랐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작년 여름 장마에도 붕괴되고 옹벽 인근에는 주택가와 사설 노인복지센터가 있는데, 부실공사에 따른 붕괴사고가 다시 일어날까 봐 불안에 떨고 있다“고 호소했다.옹벽 밑에 위치한 사설 노인복지센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5-15 15:31 인천 중구 무의동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진입도로 유실 인천 중구 무의동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진입도로 유실 인천 중구 무의동 산260-4번지 일대 포내유어장 입구에서 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진입도로가 20m 이상 유실돼 안전사고가 우려된다.14일 주민들에 따르면 기존 포내어촌체험마을 제방 및 진입로로 사용하는 도로의 전체 구간 80m 가운데 20m 부분이 수십 차례에 걸쳐 파랑 및 조류 등으로 인해, 상부를 지지하고 있는 피복석 및 채움 사석이 유실돼 도로가 침식하는 현상이 발생했다.특히 체험마을 안전교육장 및 사무실 앞쪽 진입도로 아래 부분이 폭우와 강풍에 따른 파도로 인해 석축 기반이 무너져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석축은 파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5-14 10:48 [르포] "엄마 앞에서 신호 지킨 아이가.." 수원 스쿨존 사망사고 추모 잇따라 [르포] "엄마 앞에서 신호 지킨 아이가.." 수원 스쿨존 사망사고 추모 잇따라 "신호를 잘 지킨 아이가 엄마 앞에서 허망하게 떠났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11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한 사거리에서 전날 시내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전날 낮 12시 30분께 보행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A군(8)이 우회전 신호를 어긴 버스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장소에서 300여m 떨어진 초등학교에 다니는 A군은 사고 당시 친구들과 하교 중이었다. 버스가 교차로를 지날 당시 우회전 신호는 적색이었는데, 운전자는 일시 정지 없이 시속 10 현장포커스 | 수원/ 박선식기자 | 2023-05-11 14:27 옹벽 무너진 인천 신축아파트…'인분' 발견에 '하자'만 1만6천건 옹벽 무너진 인천 신축아파트…'인분' 발견에 '하자'만 1만6천건 입주 시작 이틀 만에 옹벽이 무너져 논란이 된 인천 신축 아파트에서 이번엔 여러 세대에서 인분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사전점검 당시 하자만 무려 1만 6000건이 확인돼 입주예정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11일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건설된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모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이뤄진 전체 372세대의 사전점검 전후로 일부 세대 실외기실과 화장실 등에서 인분이 나왔다.입주 예정자들은 한 곳에서는 화장실 타일에 인분이 말라붙은 채 발견됐고, 다른 세대에도 변기에 볼일을 본 뒤 처 현장포커스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05-11 10:34 여주시 삼교 물류센터 조건부 사용허가 논란 여주시 삼교 물류센터 조건부 사용허가 논란 경기 여주시가 지난해 9월 ‘삼교물류센터’ 건축 준공 허가해 주는 과정에서 진·출입 도로 개선을 조건으로 허가해 줬으나 현재까지 미이행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삼교 물류센터는 여주시 삼교동 459번지 일대 부지 2만9천683㎡에 연면적 3만9천900㎡의 일반창고시설(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21년 3월 착공해 지난해 9월 시로부터 준공을 받았다.시는 A물류창고의 준공을 허가해 주는 과정에서 37번 국도에서 물류창고로 진·출입하는 도로의 동선이 미확정된 상황에서 준공 후 3개 이내 개선 조건부로 준공을 승인했다.그러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3-05-10 10:52 비를라카본코리아 불법파견 논란 비를라카본코리아 불법파견 논란 전남여수 비를라카본코리아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불법파견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 따르면 비를라카본코리아는 블랙카본 실험실에서 사내하청 노동자 6명에게 직접 지시를 하고 근무시간을 감독하는 등 불법파견 한 정황이 드러나 노동청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근무일지를 확인한 결과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근무시간과 작업 내용 등을 직접 작성해 원청인 비를라카코리아 소속 근무자들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현행법은 근로자를 불법으로 파견하는 것은 금지돼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현장포커스 | 여수/ 윤정오기자 | 2023-05-10 10: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