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대전 옥계동 빌라서 화재…5명 중·경상 20일 오후 4시 56분께 대전 중구 옥계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다.이 불로 빌라 안에 있던 주민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고, 4명도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 유명 래퍼 필로폰 양성반응…검찰 송치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래퍼 A(30)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께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다.당시 A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 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남아 숨져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던 생후 8개월 아이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면서 분유를 마시던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소방 당국에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캑캑'거리면서 거품을 물었다"는 어린이집 교사의 신고가... 기사 (7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차례 수배 정보 유출 경찰관 2명 송치 9차례 수배 정보 유출 경찰관 2명 송치 보이스피싱 조직에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기밀누설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위와 서부경찰서 소속 B 경위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위 등 경찰관 2명은 지난해 경찰 내부 시스템에 접속해 확인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지명수배 정보를 각자 지인 2명에게 모두 9차례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의 부탁을 받고 수사 정보를 알려줬다”면서 “금품을 받지는 않았다”고 주장했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5 17:18 동거 여친·어머니 칼로 찌른 20대 검거 동거 여친·어머니 칼로 찌른 20대 검거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5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께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모친인 5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가슴 부위를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A씨가 휘두른 흉기에 좌우 옆구리를 크게 다친 C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이 사건은 A씨와 B씨가 동거 중인 오피스텔에 C씨가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3-25 16:58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 보강작업중 크레인 무너져…2명 사망 울산 컨테이너 터미널 보강작업중 크레인 무너져…2명 사망 울산 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항 정일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크레인이 무너졌다.무너진 크레인 구조물은 바다 쪽으로 넘어지며 주변에서 작업을 지원하던 이동식 고소 크레인 3대와 부딪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이동식 크레인 바스켓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A씨와 50대 B씨 등 작업자 2명이 바다로 추락했다.울산해경과 소방당국은 합동으로 오전 11시 30분과 낮 12시 30분께 심정지 상태인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3-24 16:51 인천공항 여객기 좌석 아래서 실탄 발견… 9㎜ 구경 수렵용 인천공항 여객기 좌석 아래서 실탄 발견… 9㎜ 구경 수렵용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인천발 로마행 대한항공 여객기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가 승객 좌석 아래 바닥에서 9㎜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을 발견했다.경찰은 실탄 발견 직후 기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으나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발견된 실탄과 관련해 일단 대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4 14:42 부산서 시내버스, 차량 3대 잇따라 충돌…10명 중경상 부산서 시내버스, 차량 3대 잇따라 충돌…10명 중경상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화물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24일 오전 8시 16분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하마정 교차로 근처에서 31번 시내버스가 정차한 택시와 추돌한 뒤 300m가량 떨어진 모 상가 앞에서 1t 트럭, 제니시스 승용차와 잇따라 충돌하면서 인도로 올라섰다.이 때문에 60대 트럭 운전기사와 50대 여성 동승자가 중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택시 운전기사와 승객, 버스 승객 5명, 승용차 운전자 등 8명이 허리 등에 부상했다.사고 당시 인도에는 행인이 없어 다행히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 사건·사고 | 부산/ 정대영기자 | 2024-03-24 13:53 제주 삼양동 변압기 고장…아파트 등 854가구 정전 제주 삼양동 변압기 고장…아파트 등 854가구 정전 23일 오후 4시 57분께 제주시 삼양이동 삼양지구대 인근 한 변압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인근 아파트 등 854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어졌다.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삼양동과 도련동 일대 아파트와 점포 등 854가구가 1시간 가량 정전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긴급 복구에 나선 한전은 설비를 교체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목격자들은 "변압기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발생했다"고 신고했다.한전 관계자는 "배전설비 고장으로 인한 사고"라며 "자세한 원인은 추가 조사를 진행해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23 18:40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다 70대 추락사 엘리베이터에 목줄 낀 개 구하려다 70대 추락사 23일 오전 7시 52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아파트 1층에서 70대 여성 A씨가 엘리베이터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당시 관리실 직원이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떨어졌다"고 119에 신고했다.A씨는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1층에서 미처 타지 못한 채로 문이 닫혀 목줄이 끼이자 관리실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어 개를 구조하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엘리베이터는 강제 개방된 상태여서 문을 열면 바닥이 안 보이고 바로 지하 통로까지 뻥 뚫려 있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3 15:07 인천경찰청, 발족 한 달 만에 수배자 89건 검거 인천경찰청, 발족 한 달 만에 수배자 89건 검거 인천경찰청은 기동순찰대 발족 한 달 만에 범인 검거 17건, 수배자 검거 89건 등 실적을 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에는 순찰 중 도난차량을 발견, 주변에서 잠복해 불법체류 외국인 2명 검거했다.경찰은 또 지난 11일 부평역 일대 순찰 중 의식 없이 눈과 피에서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던 구호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해 의식을 차리게 한 뒤 병원으로 후송하기도 했다.기동순찰대는 기초질서 단속 326건, 풍속영업 합동 단속 1건 등 범죄 대응 실적도 냈다. 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인천경찰청 풍속팀, 게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1 17:06 새마을금고 강도 행각 40대 구속기소 새마을금고 강도 행각 40대 구속기소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억1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붙잡힌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3부(홍정연 부장검사)는 21일 특수강도 혐의로 A(49)씨를 구속기소했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천여만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는 CCTV 등을 확인한 뒤 추적한 경찰에 범행 4시간여 만에 경기 안성의 복합쇼핑몰에서 검거됐다.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도록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1 17:04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 미끼···강도 일당 검거 가상화폐 판매를 미끼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김모 씨 등 7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0시 50분께 서울시 강남구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만난 A씨를 폭행하고 그가 갖고 있던 현금 1억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을 먼저 검거했다.경기 안성경찰서는 도주한 김씨 등 4명을 검거해 강남경찰서로 인계했다.이들은 범행 후 투싼 승용차를 타고 분당 방향으로 도주했다가 2시간여 만에 검거됐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21 17:02 3개월차 새내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3개월차 새내기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에 앞서 A씨의 유족은 같은 날 오전 7시 30분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A씨는 이날 자정께 자신의 차량을 몰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A씨 차량을 발견, A씨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차량 내 외부 침입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A씨는 사건·사고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3-20 16:52 여자친구 살해 뒤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여자친구 살해 뒤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대전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범행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서구 탄방동 본인의 집에서 20대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뒤 112에 전화해 자수했다.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확보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0 16:37 문신 드러낸 채 식당 난동 부린 조폭 문신 드러낸 채 식당 난동 부린 조폭 술주정을 제지한다는 이유로 문신을 드러낸 채 침을 뱉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린 조직폭력배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경찰청은 20일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A(25)씨 등 총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청주지역 조직폭력배 소속인 A씨는 지난 1월 새벽 시간대 충북 음성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며 바닥에 침을 뱉고 기물을 부수는 등 2시간 가까이 음식점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 등은 큰소리로 떠들고 욕설을 하며 술을 마시던 자신들을 종업원이 제지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3-20 16:36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총선 후보 얼굴 현수막 훼손 60대 검거 인천에서 4·10 총선 예비후보자의 얼굴 사진 현수막을 훼손한 60대가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10분께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부평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걸린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에서 “건물 1층 유리로 된 출입문에 붙어 있는 선거 포스터 때문에 내부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옆에 있는 현수막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0 16:34 독도 인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독도 인근 해상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수색 나서 독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선원이 작업 중에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독도 남동쪽 72㎞ 해상에서 90t급 어선 A호(승선원 12명)에 탄 20대 인도네시아 국적의 선원이 실종됐다.신고자는 "어망을 내리는 작업 중 선원이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추락했다"고 밝혔다.포항해경은 대형경비함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실종자를 찾고 있다.사고 현장에는 현재 4∼5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포항/ 박희경기자 barkhg@jeonmae.co. 사건·사고 | 포항/ 박희경기자 | 2024-03-20 10:59 일주일 동안 4차례 만취 운전한 50대 구속 일주일 동안 4차례 만취 운전한 50대 구속 일주일 동안 만취 상태로 4차례나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구속됐다.경기 파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4회에 걸쳐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4개 사건을 종합해 A씨를 상습 음주 운전자로 파단하고 재범을 차단하기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구속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 등을 추가 수사하고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 음주 운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3-19 17:02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무인카페서 충전 중이던 휴대전화 훔친 10대 새벽에 무인 카페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전 유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2시께 유성구 봉명동 한 무인카페에서 카운터 안쪽에서 충전 중이던 업무용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해당 카페는 오후 7시 이후부터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곳으로 다음 날 아침 출근한 가게 주인이 도난 사실을 알아차리고 경찰에 신고했다.현장 CCTV 영상을 분석하던 경찰은 영상 속 A군 친구의 옷차림새와 똑같은 옷을 입은 B군 사건·사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9 17:01 남편 이혼 요구에 빙초산 뿌린 아내 남편 이혼 요구에 빙초산 뿌린 아내 이혼을 요구한 남편에게 빙초산을 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2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께 강북구 미아동 자택에서 남편을 향해 빙초산을 뿌려 화상 등으로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흉기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자택 인근에서 A씨가 남편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새벽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백인숙기자insook@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4-03-19 17:00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 전처 살해 정황 경기 김포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가 전 아내를 살해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김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한 A(75)씨를 상대로 살인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 1층 경비실 인근에서 경비원인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범행 뒤 도주하자 주거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이날 낮 12시께 숨져 있는 그의 전처 60대 여성 C씨를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C씨를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3-18 17:13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절도범’ 옷 상표 기억한 경찰에 덜미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50대가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절도)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4분께 제주시 이도동 한 금은방에서 170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금목걸이를 팔자마자 범행 장소와 약 400m 떨어진 제주시 삼도동 주거지 인근 편의점에 들렀다가 덜미를 잡혔다.금은방의 신고를 받고 주변을 수색하던 오라지구대 소속 양신성 경위와 송성국 순경이 남성이 입고 있던 잠바 팔 부분에 박힌 브랜드 상표가 CCT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3-18 17: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