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5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최승필의 돋보기] 생태계 균형의 조력자, 꿀벌 지키기 지난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테라스 정원에서 포스코이앤씨와 건국대학교 산업협력단,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설공단, 어반비즈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해피 벌스 데이(Happy 벌’s Day)’를 진행했다.포스코이앤씨의 도시 양봉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꿀벌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환경 관련 공연,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앞서, 지난 12일 서울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5-21 13:28 [최재혁의 데스크席] 20일은 세계 꿀벌의 날 [최재혁의 데스크席] 20일은 세계 꿀벌의 날 2년째 계속된 꿀벌 실종과 폐사의 후폭풍이 사과 등 전국 과수농가로 번져 피해가 우려된다. 벌에 의한 꽃가루받이 수정이 필수적인데 수정에 필요한 꿀벌이 사라져 영농에 큰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꿀벌 실종과 폐사는 전국적인 현상이어서 꿀벌 한 통 가격이 40만∼50만원으로 2년 만에 2배 이상 올랐다. 그런데도 구입하기조차 어려워 수입산 호박벌로 대체하거나 인공 수분을 할 경우 기형이나 상품성이 떨어진 딸기를 생산할 가능성이 커 과수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오랜 지인중에 지금도 양봉을 하는 이가 있다. 벌이 정직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5-18 13:02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습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위한 모두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습지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위한 모두의 노력 필요 ‘화성습지는 생명의 하모니’, ‘생명이 공존하는 화성습지’, ‘생명과 평화의 길, 화성습지’, ‘기후 위기의 대안, 화성습지’, ‘함께 지켜요, 화성습지’. 지난 13일 경기 화성시 매향리 일대 갯벌과 화성습지 곳곳에는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철새를 만나기 위해 가족 단위의 시민과 환경단체 회원 등의 발걸음이 이어졌다.화성습지를 찾은 어린이와 어른들의 손에는 이처럼 ‘화성습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현수막이 들려있었다.‘세계 철새의 날’은 유엔환경계획(UNEP)산하 야생동물 국제협약인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5-14 13:49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5월은 1년 12개월 중 다섯 번째 달로 아름다운 시기다.봄의 마지막 달로 거리 곳곳에서 푸르름을 느낄 수 있고, 각종 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꽃의 여왕’ 화려한 장미를 보고 있노라면 5월이 계절의 여왕임을 절로 실감할 수 있다. 5월을 예찬한 글도 많다. ‘영원한 5월의 소년’ 수필가 피천득은 ‘오월’이라는 시를 남겼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이하 중략)”, 이해인 수녀도 ‘5월의 시’를 통해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5-11 13:51 [최승필의 돋보기] 어린이, 최상의 보호를 받아야 우리의 미래 [최승필의 돋보기] 어린이, 최상의 보호를 받아야 우리의 미래 우리나라 아동·청소년 대부분이 행복하지 못한 일상을 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 101주년을 맞은 ‘어린이날’ 접한 우울한 소식이다.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1월22일부터 12월29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2학년 2231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아동행복지수’ 조사에서 86.9%인 1940명의 행복지수가 ‘하(下)’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비율은 1년 전에 비해 2.5% 증가한 것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행복 수준 파악을 위해 매년 재단 산하 아동복지연구소를 통해 ‘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5-07 13:11 [양동익의 시선] 철인정치와 민주주의 [양동익의 시선] 철인정치와 민주주의 정치권력의 정당성 회복고대부터 강력한 현군의 출현은 백성들의 희망이었다. 새로운 왕조의 출현과 융성한 제국에는 현명한 지도자가 있었고 그것을 명분으로 하는 포용력 있는 리더쉽이 있었다. 그리고 하늘이라는 절대성에서 부여된 불가침 권력으로 신의 대리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현대 민주주의 사회의 가치발전은 한 사람이나 특정한 집단이 통치하는 사회가 아님을 보여준다. 이는 인류 역사에서 얻은 많은 시행착오의 결과이기도 하고 이의 완성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류의 진정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플라톤의 ‘철인 정치론’은 인류의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3-05-01 10:11 [최재혁의 데스크席]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돈봉투 의혹’이 그것이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이은 전직 대표의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다. 검찰의 야당과의 전쟁은 일상사가 됐다. 송영길 전 대표 시절, 전당 대회 돈봉투 사건은 당의 전직 사무부총장 휴대폰에 화석처럼 켜켜이 쌓여 있다. 정황이 구체적이어서 사실일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이쯤 되면 ‘빼박’이라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야당 탄압이란 구호를 내걸기가 민망해진 이유다. 어쩔 수 없이 이재명 대표도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4-27 13:02 [최승필의 돋보기]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를 지키는 길 [최승필의 돋보기]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는 일, 우리를 지키는 길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세종과 서울, 과천 정부청사와 전국 공공기관 건물, 숭례문과 광안대교 등의 조명이 소등됐다.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번 소등 행사에는 전국의 소방·재난 상황실 등을 제외한 모든 공공청사와 참여 공동주택, 주요 시설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가운데 전 세계 약 5만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지구의 날’은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방 | 2023-04-23 13:04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구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구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다 인구 감소의 이유로 느껴진 출산율은,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어처구니없이 너무 낮다. 이것은 우리의 삶의 현실에서 오는 문화적 요소가 생활 습관처럼 변해 왔다. 과거에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자녀들을 많이 낳다보니 정부가 나서서 산아 제한을 부르짖던 시절이 미래를 보는 대책 없이 지금 우리 사회를 만들었다.물론 한 가정에 자녀가 많다 보니 산아 제한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산업화 사회로 변해가면서 생활의 모습도 차츰 변해가면서 우리 가정의 모습도 점차 변해온 것은 사실이다. 이러다 보니 저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4-20 13:24 [양동익의 시선] 국방정책의 변화와 사회 연계성 강화 [양동익의 시선] 국방정책의 변화와 사회 연계성 강화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전쟁이 없는 세상은 이상적 세계다. 인류가 발전하고 있고 모두가 평화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요원하다. 미국이 세계경찰을 자임하고 일찍이 강대국의 반열에 오른 서구사회가 세계평화를 요구하고 있음에도 자본주의국가의 또 다른 탐욕은 전쟁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국방은 필연성을 가지질 수밖에 없다.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나라들로 둘러싸여 있는 지정학적 위치가 가장 큰 이유이다. 수천 년 동안 대륙의 패권경쟁은 우리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고 대륙패권이 안정되거나 분열되어 있으면 우리에게 평화로운 시절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3-04-19 10:34 [최승필의 돋보기] 유혹의 재앙, 판도라의 상자 [최승필의 돋보기] 유혹의 재앙, 판도라의 상자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판도라(Pandora)’는 제우스가 신들을 총동원해 만들 인류 최초의 여자다.판도라 이야기는 기원전 8세기 말에서 7세기 초에 활동한 농부시인 헤시오도스(Hesiodos)의 ‘신통기(Theogonia)와 ’노동의 나날(Erga kai Hemerai)에 기록돼 있다.기록에 따르면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가 흙에다 물을 섞어 여신과 닮게 빚은 형상에 목소리와 힘을 불어넣자 아테나는 그 피조물에 직접 만든 옷과 허리띠를 둘러주고, 면사포를 씌워 주었다고 한다.여기에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아름다움과 치명적인 매력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방 | 2023-04-16 13:01 [기사수첩] 남원시의회, 최경식 시장과 함께 할 때 [기사수첩] 남원시의회, 최경식 시장과 함께 할 때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남원시의회의 발목잡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여론이다. 지난해 추경예산을 시작으로 2023년 본예산, 이번 추경예산까지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예산 삭감이 이어지며 시의회의 딴지에 대해 지역민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시의회가 최 시장의 인사권 남용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 청구 결의안까지 채택하며 시와 시의회의 갈등관계가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시의회가 겉으로는 절차상 문제를 제시하며 많은 예산을 삭감했지만 실제 그 이면에는 최 시장을 길들이기 위한 수단일 것이라는 것이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3-04-13 14:29 [최재혁의 데스크席] 1000원의 아침밥 지원 대상 늘려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1000원의 아침밥 지원 대상 늘려야 우리나라 농업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쌀의 적정생산과 쌀값 안정이다. 국내 농가 중 절반 이상이 벼농사를 지으며, 쌀 소득은 전체 농업소득의 30%에 달하는 농가의 주 소득원이고,우리 농업의 근간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쌀 농업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이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교내 식당에서 1000원으로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4-13 13:28 [양동익의 시선] 기득권 분야의 개방적 구조 실현 [양동익의 시선] 기득권 분야의 개방적 구조 실현 사회 통합의 필연성기득권 영역의 개방적 구조는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보통은 경제적인 의미로 사용되어 대부분 국가에서는 기득권층이 과도한 규제와 보호를 받아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어 경제적인 개방성과 투명성이 부족한 상황을 만든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득권 영역의 개방적 구조 실현은 경직된 구조를 해체하고 자유로운 시장 경제를 구축하며 경제적인 개방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개방적 구조 실현은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적인 창조성을 부여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영역의 발전을 돕는 역할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3-04-12 10:15 [최승필의 돋보기] 1인 가구의 빈곤 극복 위한 맞춤형 정책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1인 가구의 빈곤 극복 위한 맞춤형 정책 시급 우리나라 가구 중 가족 없이 혼자 사는 가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빈곤율마저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1인 가구는 716만6000 가구로 전체의 33.4%를 기록하며, 1년 전에 비해 52만2000 가구가 늘었다.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05년 20%에서 2019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데 이어 2021년에는 이처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특히,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되면서 오는 203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4-09 13:09 [최재혁의 데스크席] 물질 만능주의 [최재혁의 데스크席] 물질 만능주의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도 없다는 말이 세간에 유행어가 되었지만 돌아보면 언제는 살만했던가.전쟁 이후 배고파 죽겠다고 했다가 지천에 먹을 게 넘쳐 배불러 죽겠다고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돈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고 하고 어떤 이는 떼돈 벌어 좋아죽겠다고 한다. 돈이면 안 되는 게 없는 물질만능주의는 돈이 인류의 편리를 위해 생기고 난 후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중요한 수단이 되어 왔지만 언제 부턴가 사람 나고 돈 났다는 말이 무색해지기 시작했다.1988년 우리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이른 바 ‘유전무죄. 무전유죄’ 사건이 오늘날 다시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4-06 13:12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한 경고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한 경고 ‘관측 이래 가장 빠른 벚꽃 개화’, ‘관측망이 갖춰진 이래 최악의 가뭄’, ‘온난화에 따른 가장 더운 3월’,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월동 꿀벌의 소멸’.지구촌을 위협하고 있는 ‘기상이변(氣象異變)’의 산물이다. 이 같은 위협적인 이상 기온으로 인한 현상은 해가 갈수록 가속화 하고 있다.요즘 대표적인 현상은 봄철 개화 시기다. 부산에서 벚꽃 개화일 관측 이후 가장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한 것이다.부산의 표준목인 중구 대청동 1가 기상관측소의 벚나무가 관측을 시작한 1921년 이후 102년 만에 가장 이른 시기인 지난달 19일 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4-02 13:11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부의 미숙한 노동정책에 ‘우왕좌왕’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부의 미숙한 노동정책에 ‘우왕좌왕’ 주 52시간제 개편이 여론에 휘둘리며 우왕좌왕하는 모양새다.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개편안을 놓고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부처의 입장이 서로 다르게 발표되면서 국민들은 그동안 큰 혼란을 겪었다. 노동계와 야당, 일부 언론에 의해 ‘최대 주 69시간’으로 개편안에 대한 ‘개악 프레임’이 씌워지자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주 60시간 근로는 무리”라고 지적하면서 근로시간제도의 전면 재개편을 지시했다.정부안을 한참 밀어붙이던 노동부는 ‘멘붕’에 빠졌다. 입법예고까지 마친 정부안을 수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대통령실 지시 전까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3-30 15:08 [데스크칼럼]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섬’(Peace island)으로 명칭 제안 [데스크칼럼]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섬’(Peace island)으로 명칭 제안 수십 년 넘게 내전으로 엄청난 인명 피해와 난민이 발생한 필리핀 민다나오섬(Mindanao island)에 HWPL((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의 열정적인 평화 행보가 ‘평화 정착’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다나오는 필리핀제도 남단부의 섬으로 주도(主都)는 다바오이다. 마닐라에서 약 700km 떨어진 섬으로 필리핀에서 루손 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다. 면적은 9만4630k㎡에 인구는 약 2200만 명으로 가톨릭교도(63%)와 이슬람교도(32%)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특히 필리핀 전체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칼럼 | 정원근 인천취재국장 | 2023-03-27 11:05 [최승필의 돋보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 [최승필의 돋보기]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 ‘1인당 국내총생산(GDP)(소득)’, ‘사회적 지원(의지 대상 여부)’, ‘기대 건강수명(건강)’, ‘선택의 자유(의사결정)’, ‘관용(집단 내 너그러움)’, ‘부정부패 인식’.파리와 뉴욕, 쿠알라룸푸르에 사무소를 둔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국제연합(UN)이 정한 ‘국제 행복의 날(3월 20일)’을 맞아 이 같은 요소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스스로 삶의 전체적 질을 평가 분석한 내용의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를 발간했다.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의 행복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 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3-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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