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가 오는 5월 컴백을 예고했다.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7월에는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싱가포르, 오사카 등 아시아 지역에서, 8월에는 홍콩, 타이베이, 도쿄, 자카르타, 시드니, 9월에는 멜버른, 마카오, 방콕 등 아시아와 호주 14개 지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일본 공연이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4-04-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