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백미리와 전곡리 어촌체험마을에 주한 외국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주재원 85명이 26일 어촌체험에 나섰다. 한국어촌어항협회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우수한 어촌체험마을과 수산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촌체험에는 폴란드와 가나, 몽골, 세네갈, 요르단, 이란, 코스타리카, 키르기스스탄 8개국의 주한 외국대사와 남아공,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우루과이, 이집트, 칠레, 튀니지 등 총 16개국 주재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바다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백미리 갯벌체험을 즐기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1-28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