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하이원에서는 500년 역사의 체코 정통 수제 맥주, 브로우체코(Brou Czech)의 진한 홉 향을 곳곳에서 즐길 수 있다. 최상급 홉과 무농약 엿기름, 천연지하암반수를 사용한 브로우체코는 전 세계 42개 국에 수출돼 전 세계 마니아들을 매료시킨 진한 풍미의 맥주로 유명하다. 하이원리조트는 내달 1일부터 월드퓨전, 카페라운지, 라비스타 등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브로우체코 3잔 이상 이용 시 로고 머그컵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300만 원 상당의 2인 체코 여행상품권이 걸린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돼 시원한 브로우체코를 마시고 동유럽으로의 여행기회도 노려볼만 하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여행상품권은 7월 1일에 추첨 후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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