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담박질 동호회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주택관리사 20여 명은 이날 오전 6시6분에 운암동 산동교 친수공원 영산강길 6.6km 달리는 행사를 가졌다.
달리기 전 주택관리사 회원들은 현충일을 기념하여, 국기에 대한 경례와 묵념을 하고 6.6km를 함께 달렸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현충일을 맞아 달리기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보훈 정신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하정 주택관리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에 주택관리사 회원들과 함께 오전 6시 6분에 6.6km 거리를 달리면서 숭고한 호국 영령들에 대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게 되어 너무나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는 주택관리사 1004(천사)명 사랑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과 천원의 기적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공동체 가치를 실현을 위해 공익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금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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