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의미·효 되새기는 기회 동요를 통해 마련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하는 제3회 전국 가족참여 효동요 부르기 대회가 오는 8월 3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세 번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회를 거듭하며 참여자의 수와 그 기량이 발전하고 있는 행사로, 특히 동요를 통해 가족이 단결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며 효를 실천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대전시장상, 대전시교육감상,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 대전광역시음악협회장상을 비롯하여 총 입상자 64명을 시상하는 본 대회는 초등학생 1명이상 포함해 독창·중창·가족부로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참가곡은 동요(전래동요, 창작동요)로 반주는 MR 또는 피아노등 악기반주가 가능하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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