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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장애・비장애 차별없는 경기도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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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장애・비장애 차별없는 경기도 위해 최선"
  • 한영민기자
  • 승인 2024.09.26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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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합창대회 참석...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환경 조성 중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은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민주, 군포1)은 26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합창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시간 끊임없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 합창단 여러분의 열정이 큰 감동으로 펼쳐질 것”이라며 준비한 모든 분들의 노력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멋진 무대를 응원했다.

이어 “의정활동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같은 조직이 장애인 예술인에게도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다”며 “장애인 예술인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애와 비장애가 차별 없는 사회와 내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부의장은 시각장애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지난 6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와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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