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전날 저녁 7시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2024년 ‘스마트(SAMRT)정원 빛축제’를 점등식과 함께 가을밤 빛의 물결로 화려하게 밝히며 축제를 개막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헌일 구청장은 “안양천을 수놓게 될 빛을 따라 걱정과 근심은 잊고 여러분의 일상을 희망과 기쁨의 빛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트정원 빛축제는 내달 26일까지 31일간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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