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관내 생활체육인들로 구성된 24개 종목 7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참가했다.
시는 작년 대회에서 종합우승 4종목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해 ‘체육이 강한 도시 이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테니스, 게이트볼, 족구, 야구 총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했으며 태권도에서 종합준우승, 체조와 육상 2종목에서 종합 3위를 달성했고 시범종인 그라운드골프에서 1위, 당구와 자전거에서는 3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경희 시장은"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시 대표로 출전한 선수단과 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시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활력이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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