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조 8천8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26조 5천19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 2천679억 원으로 2.1% 늘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조 717억 원을 6.2% 하회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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