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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투자증권, 비트코인 8만1천달러 돌파 +1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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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화투자증권, 비트코인 8만1천달러 돌파 +15%대 상승
  • 김주현기자
  • 승인 2024.11.11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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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32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40% 오른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만 5,034주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효과로 비트코인이 개당 8만1천달러(약 1억1천3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연일 초강세를 보이자 이날 가상화폐 관련주인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투자증권은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기간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하는 등 가상화폐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10일 오후 1시 25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가격이 8만1천110.99달러를 기록하는 등 미 대선 이후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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