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참석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는 11월 11일 가래떡데이 및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와 아침밥먹기 갬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시지부 관계자는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며, 동시에 가래떡데이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날"이라며 "이를 위해 NH농협 고양시지부에서는 기념일에 맞춰 쌀 소비를 장려하고자 고양쌀(200Kg)로 가래떡 1,000팩을 만들어 나눠주며 '가래떡 나눔행사'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해 우리쌀의 우수성을 함께 홍보하는 행사로 개최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신도농협 홍성규 조합장,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시장은 "매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협 고양시지부장 및 각 지역농협조합장께서 이런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이젠 빼빼로데이를 뛰어 넘어 11월11일은 대한민국의 가래떡데이로 자리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석 지부장(NH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은 우리 지역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고양쌀로 만든 가래떡이라 더욱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우리쌀 소비에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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