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최근 서경덕 제7대 이사장 취임 식을 가졌다
서경덕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소장으로 5년간 재직하면서 국민의 산림휴양 증진을 위해 힘써 온 산림행정 전문가다.
지난 2011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3년 연속 정부 책임운영기관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2014년도 책임운영기관 제도 도입 후 최초 평가 유예 기관 선정을 위해 이바지한 바 있다.
서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등산·트레킹 서비스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규모를 확대시켜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함께 국민의 안전한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는 최고의 기관이 될 수 있게 한 걸음 더 나가자”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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