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문화체육센터, 실습 중심 안전교육 이수
아동·어린이 대상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성료
아동·어린이 대상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성료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news/photo/202412/1097490_800398_1940.jpg)
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신월문화체육센터는 최근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아동과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달 25일 응급상황에 정확히 대처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양천구생활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전 직원이 이수했다고 밝혔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기본 원리와 실전 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시 진압 및 대피 방법 ▲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news/photo/202412/1097490_800399_2010.jpg)
신월센터는 지난달 16일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체육활동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무료로 운동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 건강 증진과 함께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체육활동에는 전문 체육강사와 신월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맞춤형 운동을 진행했다. 특히 농구의 기본적인 기술을 익힌 후 게임을 진행했고 참가 아동들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즐겼다.
[전국매일신문] 김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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