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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구의원… 의원 선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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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구의원… 의원 선서 긴장”
  • 이신우기자
  • 승인 2016.07.20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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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둔촌초등학교 의회 모의 체험교실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19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둔촌초등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한 ‘의회 모의 체험교실’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집행부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강동구 즐겁고 신나는 학교 만들기 조례안을 상정해 제안 설명과 질의, 찬·반 토론과 표결을 거쳐 심의ㆍ의결까지의 과정을 직접 재현하는 생동감 있는 회의진행을 했다.

이번 체험교실에는 현직 구의원인 김연후 의원(둔촌1․2동)이 ‘의원과의 만남’ 코너를 통해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의회 체험교실을 통해 강동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선서를 할 때는 너무 긴장되었지만 의원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 등의 체험소감을 밝혔다.

 

의회 체험교실은 21일까지 둔촌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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