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홍영)는 찾아가는 복지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주시 좋은세상의 날 봉사활동과 연계해 음식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찌는 듯한 더위인 34도의 폭염경보 속에서도 부침개, 콩국, 매실차 등을 대접했으며 특히 부침개는 즉석에서 구워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콩국이나 매실차는 더운 여름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더위를 식혀 주어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이 날 봉사활동은 복지직공무원으로서 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먼저 찾아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고민 끝에 봉사자와 봉사를 받으시는 분들에게 음식봉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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