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강동(갑) 당협위원장 윤희석입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강동 구민들께 새해의 상서로운 기운이 깃들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는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경험하면서 힘들게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급속히 나빠진 경제와 심각해진 사회 갈등으로 인해 늘 쪼들리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우리 강동의 사정은 어떻습니까. 강동에도 해결되지 않은 많은 현안들이 아무런 진척없이 방치돼 있습니다. 강동(갑) 당협위원장으로서 구민 여러분들께 송구한 마음뿐입니다.
더 이상 이대로 있을 수는 없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뭔가 새롭게 바꾸어야 합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직면한 어려움들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굳은 각오로 실천한다면 우리 강동도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도약하는 새해가 될 수 있도록 강동(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면서 부지런히 일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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