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8味' 전문음식점 추가 모집 ... 향토음식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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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8味' 전문음식점 추가 모집 ... 향토음식 알린다
  • 양양/ 이종빈기자
  • 승인 2014.04.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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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군이 8경(景)과 8품(品)이 접목된 양양 8미(味) 전문음식 육성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점들의 참여확대를 위해 추가 모집에 들어가기로 했다. 군은 양양8미 대표음식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8미 음식을 주 메뉴로 운영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했고, 30여 곳의 신청업소에 대해 외부 전문심사위원을 통한 적격심사로 7개소 내외의 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지역의 관련 업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음에 따라 이달 중 추가 신청을 접수함과 동시에 절대평가를 통해 선정기준 점수이상인 업소를 모두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업소의 선정은 교수와 음식칼럼니스트 등 외부전문 심사위원을 선임해 음식 맛, 재료의 신선도, 위생상태, 종업원 친절도, 대표자 운영의지, 음식가격 등의 세부 심사표를 면밀하게 작성, 투명하고 심도 있게 심사할 계획이다. 선정된 곳은 올해 1500만 원을 투입해 업소마다 8미 전문 음식점 인증패를 제작해 부착하고, 8미 메뉴 홍보 팸플릿, 홍보판(메뉴판), 앞치마, 식탁 세팅지 등을 제작지원함과 동시에 8미 전문음식점 밥상 시식회를 개최하고 조리기술 개선보완을 위한 음식 및 서비스 컨설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음식관광분야 종사자 및 관광객, 군민 등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양양 8미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8미 전문음식점 육성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음식에 대해서는 꾸준한 컨설팅과 지속적 관리로 지역 대표 향토음식 알리기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집중 투자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양 8미 육성사업은 음식점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양양의 맛을 통해 전통음식의 현대적 변화와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업소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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