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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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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 개최
  • 박창복기자
  • 승인 2014.10.17 0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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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지난 15일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서울시내 25개 구의회 의장이 참석하는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성임제 강동구의장) 월례회의를 주관해 개최하고, 구의회 상호간 현안문제 및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 등 공조체제를 강화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협의회 사무총장인 노원구의회 김승애 의장의 진행으로 개회됐으며, 협의회장인 성임제 강동구의장의 개회사와 동대문구의회 김명곤 의장과 유덕열 구청장의 환영사에 이어 감사패와 방문기념품 증정식, 동대문구의회 신복자의원에 대한 의정대상 수여식과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건토의에서는 ‘경춘선 복선전철 상봉역에서 청량리역 연장운행 건’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이날 김명곤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역사문화재와 서울시립대, 경희대학교 등 높은 교육인프라를 소유하고 있는 교육과 문화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인 동대문구를 방문 해 주신 각 구의회 의장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 및 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등 상호 관심 사안과 공동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좋은 의견은 의정활동에 접목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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