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선거구 예비후보 이재정 의원이 청년선거운동원을 모집하고, 청년유세단 구성에 나섰다.
이번에 구성될 청년유세단은 4월 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선거운동 기간 청년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는 선거운동과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청년유세단 구성을 위한 청년선거운동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20대 청년으로, 동안구을 지역 출퇴근 및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3일 동안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청년유세단의 활동으로는 ▲출퇴근길 선거운동 ▲ SNS홍보 및 캠프 운영지원 ▲지역 유세 지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이 예정되어 있다. 활동에 따른 수당과 실비는 공직선거법상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청년과 함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라며 “청년들이 마음껏 기획하고 주도하는 선거운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상의하고 준비하겠다며,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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